와 진~짜 이쁘지 않아요 제가 딱 좋아하는 에메랄드 색에
그냥 장난감같은 궁전이에요 너무 색감도 이쁘고 이런게 세상에
존재할까 싶기도 하고 진짜 너무 이쁘다 이 궁전.. 이런 말밖에
나오지 않아요. 박물관하면 왜인지 고리타분하고 전체적으로
어둡고 갈색으로만 지어진 박물관만 생각나는데 와 이 박물관은
너무 진짜 디즈니 공주님들이 살 것만 같은 그런 박물관이네요.
박물관 내부인데요 이것도 박물관 같지 않고 진짜...붉은색 벽과 천장보세요
금장장식이 돋보이고 러시아 황제들의 개인 소장품 이외에도
러시아 귀족들로 부터 엄청난 수의 예술품을 러시아 혁명때 몰 수 했어요.
그래서 지금 이 박물관에는 많은 예술품이 있다고 해요.
정말 화려하고 박물관 같다는 생각이 들지않아요
끄아아아 이것좀 보세요. 이게 어딜봐서 박물관이에요
창문으로 들어오는 빛과 내부 전체가 금으로 둘러쌓여있어요.
아 그냥 감탄밖에 안나오는데 굉장히 화려하고 사치가 깃든
모습인데 웅장하고 앞에 놓여있는 조각상도 어찌나 하나같이
저렇게 고급스럽고 이쁜지..이 겨울궁전은 예카테리나 대제때에
황금기를 맞았어요. 예카테리나 여제는 밖으로 실내정원이
나있는 방에서 손님들을 접대하기 좋아했다고 해요.
밖에서 본 예르미타시 박물관인데 이 박물관은 옛 황제들의 궁전이에요.
그래서인지 매~우 크죠 원래는 본관만 있었는데 예카테리나 여제 때
궁전 옆에 소 예르미타시와 구 예르미타시를 짓고 겨울 운하를 따라
연결했다고 해요. 그리고 예르미타시 극장을 만들고 라파엘 화랑을
만들었어요. 그 다음 니콜라이 황제가 화랑을 더 만들었는데
그게 신 예르미타시에요.
예르미타시 박물관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위치했는데
세계 3대 박물관이 대영박물관, 루브르 박물관인데 예르미타시 박물관이
마지막 박물관이에요. 그리고 본관은 원래 러시아 로마노프 왕조가
겨울에 머물던 겨울궁전으로 엘리자베타 여제시대때 건설되었다고 해요.
그리고 예카테리나 2세가 이 궁전에 예술품 컬렉션을 보관했다고 해요.
이후의 황제들도 겨울궁전에 자신의 예술품을 보관하고 19세기 말에는
일반인들도 관람 할 수 있게 했다고 해요. 예르미타시 박물관은
예카테리나 여제가 겨울궁전을 프랑스어로 인적 없는 곳을 불러서
예르미타시라고 불렀다고 해요. 돔 형식이 너무나도 이쁘죠
궁전 안에는 약 천개의 방이있고 그 방안에 레오나르도 다빈치나
라파엘로, 미켈란젤로 등의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