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북부를 대표하는 양념감자 브랜드 potato corner인데요
가격 대비 양도 많고 맛도 좋아서 사람들에게 인기가 아주 많다고
해요. 감자튀김은 아이들, 여성, 남성, 할머니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다 좋아하고 잘 드시는 거잖아요~ 우리는 보통 중간에 저
가느다란 감자가 친숙하죠 롯데리아나 그런데 가면 항상
저 감자만 있으니까요.
potato corner는 가느다란 감자뿐만 아니라 감자칩, 감자링, 벌집감자,
동그란 감자등 여러가지 종류가 있고 사이즈도 레귤러 사이즈,
라지 사이즈, 점보 사이즈, 메가 사이즈로 다양하고
시즈닝도 여러가지로 고를 수 있다고 해요. 우리나라에는
potato corner대신 아이리쉬 포테이토 같은게 있죠
사이즈만 다양한게 아니라 저렇게 베이크드 포테이토, 수퍼
프라이즈, 트리오 프라이즈 같은 요리 해서 나오는 형태도
다양해요. 이런 거 보면 아이리쉬 포테이토보다 훨 종류도 많고
고를 수 있는 폭도 넓어서 좋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메가 사이즈
포테이토를 먹고싶어요 트리오 프라이즈도 먹고싶어요!
루피 프라이즈, 기가 프라이즈, 해쉬 브라운도 있는데 루피나 기가는
뭘까요 루피 프라이즈는 링을 말하는 것 같고 기가는 시즈닝을
양파맛처럼 저런 걸 뿌린 거같고 해쉬브라운도 많이 접하셨을 것
같은데 감자를 갈아서 저렇게 구운것 맞죠 저는 해쉬브라운
정말 좋아하는데 가끔 급식에 나오거든요. 그럼 젤 마지막에 먹어요
벌집감자 진짜 맛있겠죠 양도 많고..대체 저는 저런거 언제
먹어볼까요 한국에도 물론 저런게 있겠지만 종류도 많이 없고
제가 선택할 수 있는 폭도 다양하지 않잖아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 양도 작고 가격도 비싸고ㅡ_ㅡ 그와달리 미국에는
저에게는 천국과 같은 세상이죠. 양도 많고 가격도 저럼하고 맛도 좋으니
이건 트리오 프라이즈와 콜라같네요~ 뭔가 콜라는 딱히
맛있어 보이지 않네요ㅋㅋㅋ탄산이 없어보여요. 트리오 프라이즈는
감자를 세종류로 나눈 것 같은데 양파맛,치즈맛 또 하나는 뭔지
모르겠네요. 한국에도 빨리 저런 potato corner같은 브랜드가 출시해서
당장 달려가서 먹고싶어요! 저는 또 지방살기때문에 저런거 접하기가
쉽지 않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