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ner1
한국어


.

조회 수 338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1.jpg

여기는 바로 비와 안개의 도시 런던이에요. 런던은 영국의 수도로
인구는 약 750만명이 거주하고 있고 면적은 1572kkm제곱 정도로
인구,문화,면적으로도 세계적인 대도시에요. 런던은 자본주의와
산업혁명이 발생한 곳이고 그야말로 문명의 선두주자인데요
런던 하면 떠오를 관광명소도 많을 정도로 굉장히 볼거리가 많아요.

2.jpg

런던은 뉴욕과 더불어 세계 금융의 심장부에 위치한 도시이고
전세계 외환거래의 40%가 런던에서 이루어 진다고 해요. 그리고
외환거래뿐만 아니라 식량이나 석유, 가스같은 자원들의 거래도 많이
이뤄지고 있다고 해요. 공업도 크게 발달해 유럽 전체에서 러시아의
모스크바 다음으로 큰 도시라고 해요. 엄청나죠

3.jpg

그리도 많은 민족, 다양한 인종들이 섞여있는데 인구 만명이상의
이주공동체가 적어도 50개는 넘게 살고 있고 지금도 옛 영국의
식민지에서 온 사람들 등 계속해서 이민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고
하네요. 이렇게나 산업이 발달하고 공업이 발달하는 대도시인데
사람이 어떻게 안 모여들 수 있나요 대도시는 항상 다양한 민족들이
살 고 있는 것 같아요.

3.jpg

이건 여러분도 많이 아시는 유명한 런던의 큰 시계. 빅 벤이에요.

런던의 랜드마크이자 영국 국회 의사당의 상징인데요 저는 영국
국회의사당의 상징인지는 몰랐네요. 정식 명칭은 국회의사당 시계탑
인데 별명이 빅벤이라고 하네요. 현재는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2세의
즉위 60주년을 기념하고 영국을 위해 헌신한 엘리자베스 여왕에게
경의를 표하는 뜻에서 엘리자베스 타워로 개명했다고 하는데요


4.jpg

이건 2011년에 영국 폭동 당시 버스가 폭발하는 장면을 찍은건데요

2011년 8월 토트넘을 중심으로 폭동이 번지기 시작했는데 이 폭동은
영국 사회에 큰 충격을 안겨주었을 뿐만 아니라 평소 높은 시민의식을
자랑하던 영국사람의 실체를 만천하에 알린 큰 사건이었죠.
경찰의 총격으로 흑인 청년 마크더건이 사망한 사건에서 촉발되었고
시위가 시작된 이후로 런던 중심가 등에서 폭동과 약탈이 이루어졌다고 해요

5.jpg

런던은 대서양 근처와 섬, 편서풍 이 세개의 극강의 기후조합 덕분에
비가 많이 내리고 안개가 많이 끼기로 유명한데요 한달 내내 비만
내리는 경우도 많고 우산도 안쓰는 사람도 많아요. 우리나라 처럼
굵은비가 아니라 얇고 자잘한 비여서 그냥 맞는 사람도 많은 것
같아요. 저도 옛날에 너무 귀찮아서 그냥 우산안쓰고 달렸죠

6.jpg

그리고 런던은 2층버스가 유명한데요 옛날에는 2층 승합마차도

다녔을정도인데요 공장이 많아지고
인구도 많이 증가해서 작은버스로는 아무래도 불편했을거에요. 그래서
이런식으로 변형되었다고 해요. 그리고 런던의 일조시간은 매우
짧은데 극지방에 가까울수록 해가 짧은데도 런던은 같은 위도나
좀더 북쪽에 있는 나라보다 일조시간이 적다고 해요.


※누구든지 정보통신망을 통해서 음란한 부호·문언·음향·화상 또는 영상을 배포·판매·임대하거나 공공연하게 전시하는 등의 방법으로 유통한 자는 처벌을 받을수 있습니다.
※아동·청소년이용음란물(아동포르노)을 제작·배포·소지한 자는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타인이 촬영/창작/제작한 사진이나 이미지 또는 문구 등을 무단으로 복제하여 게재하거나 허가 없이 링크를 무단으로 사용하는 경우 저작권 침해에 해당합니다.

Atachment
첨부 '6'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0 독일 베를린 장벽을 넘어 페르가몬 박물관에 도착하다... file 클라라 2014.05.08 3768
29 노르웨이 북극권도시를 가다. file 클라라 2014.05.08 3611
28 노르웨이 피오르를 오르고 뭉크를 만나다... file 클라라 2014.05.08 5117
27 초당마을 참소리 박물관 강릉으로 훌쩍 떠나요.. file 클라라 2014.05.08 5670
26 이집트 파라오를 만나다...이집트박물관Egyptian Museum에서 투탕카멘Tutankhamen file 클라라 2014.05.08 3857
» 비와 안개의 도시 런던 file 수푸 2014.05.07 3382
24 화왕산, 그 곳을 아시나요? file 아해 2014.05.06 3435
23 백두산 트레킹 마지막 여정을 향하여. file 아해 2014.05.06 3069
22 타이완 배낭여행 잘 알려지지 않은 코스로 고고싱...... file 클라라 2014.05.06 3918
21 뒤돌기가 아쉬웠던 그곳, 타지마할 file 아해 2014.05.05 13758
20 타지마할- 아름다움에 매혹되어 보았던 그곳. file 아해 2014.05.05 12545
19 타지마할-그 속의 인도의 모습 file 아해 2014.05.05 5361
18 유럽축제에 대해 알아보자! file 찌니 2014.05.05 3771
17 만원의 행복! 스키 & 보드시즌이 돌아왔어요 file haneehoney 2014.05.02 5950
16 백두산 트레킹을 다녀와서 ! 천지 file 아해 2014.05.02 6774
15 백두산 트레킹을 다녀와서! 가기까지의 여정편 file 아해 2014.05.01 5676
14 제주도 여행기 서커스! file 아해 2014.05.01 6357
13 제주도 여행기 만장굴 file 아해 2014.05.01 11065
12 제주도 여행기! 우도 file 아해 2014.05.01 4073
11 제주도 여행기! 동굴 file 아해 2014.05.01 19023
Board Pagination Prev 1 ... 24 25 26 27 28 29 30 31 32 ... 33 Next
/ 33
.
2014 info.pipa.co.kr - All Rights Reserved.
사업자등록번호: 617-81-73616 | 대표이사 : 최용창 | 정보관리책임자 : 박찬웅 webmaster@pipa.co.kr
Tel)051-628-7728 본사 :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1470 에이스하이테크21 70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