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ner1
한국어


.

조회 수 558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3333333.jpg

초당마을의 순두부 참소리 박물관 가다...

3.jpg

강릉 허균허난설헌 생가 터를 중심으로 참소리 박물관까지 가기...^^

2222222222.jpg

* 교 통 편 *

서울에서 강릉으로 가려면

[자가용] 100번 서울외각순환고속도로 →1번 경부고속도로

→ 신갈 → 50번 영동고속도로

[버스] 동서울터미널에서 6시30분차를 첫차로

30분에서 1시간 간격으로 오후 11시까지 버스가 있다.

[기차] 청량리에서 8시를 첫차로 1시간 30분에서 2시간 간격으로

23시 30분까지 기차가있다. 소요시간은 7시간이다.

또한 주말 임시 열차로 오전8시 25분과 오후11시의 심야 기차가 있다.

* 허균허난설헌 생가 터 *

222.jpg333.jpg

강릉의 유명한 음식들은 감자떡, 옹심이, 순두부, 메밀묵, 도토리묵이 있다.

이중에서 점심메뉴로 당첨된 것은 순두부였다.

허균, 허난설헌의 생가 터에서 100미터 앞에 있는

토담 순두부 집이 강릉에서는 유명한 곳이라고 한다.

이 지역을 초당 마을이라고 하는데, 초당이란 허균의 아버지인 허엽의 호이다.

그래서 그곳에서 바닷물을 사용하여 만든 순두부를 초당 순두부라고 한다.

이렇게 유명한 초당 순두부는

1년의 묵은 김치의 톡 쏘는 맛과

바닷물의 짭짜름한 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다.

522.jpg

허난설헌의 생가 터는

푸르고 줄기는 붉은 적송의 틈을 가로지르면

홍길동전으로 유명한

허균과 역대의 시인 허난설헌이 태어나고 자란 곳인


허균 허난설헌 생가 터를 볼 수가 있었다.

이곳을 들어가면 허난설헌의 시가 이곳저곳에 전시되어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었다.

남자로 태어나지 못한 것을 평생 한으로 품고 살았다는

허난설헌은 시를 지어 그 마음을 가라 앉혔다고 한다.

불타는 시혼으로 적은 시들을 읽고 있으면,

어느새 시간은 과거로 흘러가 허난설헌과 대화를 하고 있는 착각에 빠지게 된다.

6.jpg

* 참소리 박물관 소리사랑 *

1.jpg

참소리 박물관은 우리나라 사람들보다

외국인에게 더 많이 알려져 있다

평범한 사람들은 익숙하기에 소리를 사랑하기란 어려울 것이다.

그러나 참소리박물관의 관장인 손성목은

소리를 너무나도 사랑한 사람으로 세계 각국의 소리와

관련된 전시품을 사고 있다고 한다. 이렇게 한사람의 열정으로

모아진 전시품의 수는 5000여점이 넘는다고 한다.

따라서 작은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것은 1/3정도에 불과하다.

33333333.jpg

* 참소리 박물관 속 에디슨관 *

3444.jpg

이곳은 에디슨의 수많은 발명품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에디슨의 3대 발명품인 측음기, 영사기, 전구로 시작하여

수천가지의 발명품을 만든 것으로 알려진 에디슨을 위한 전시관이다.

이곳의 관람은 최초의 주크박스인 폴리폰의 흘러나오는

음악부터 관람이 시작되었다. 약 150년 전 사람들이 들었던

음악을 듣고 있으니 다시 한번 과거로 흘러가 고풍스러운 옷을 입고

조용히 춤을 추는 모습을 떠올리게 된다.

단지 150년 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덩치 큰 최초의 주크박스는 사라졌다.

에디슨이 와플기를 만들었다는

3333333.jpg


※누구든지 정보통신망을 통해서 음란한 부호·문언·음향·화상 또는 영상을 배포·판매·임대하거나 공공연하게 전시하는 등의 방법으로 유통한 자는 처벌을 받을수 있습니다.
※아동·청소년이용음란물(아동포르노)을 제작·배포·소지한 자는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타인이 촬영/창작/제작한 사진이나 이미지 또는 문구 등을 무단으로 복제하여 게재하거나 허가 없이 링크를 무단으로 사용하는 경우 저작권 침해에 해당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0 대형 건담을 보러 일본 오다이바로 떠나자 ! file 콩지콩머겅 2015.01.18 448
109 일본의 부도심, 발전한 관광도시 신주쿠 file 콩지콩머겅 2015.01.16 448
108 “밤에 차 끊겨도 걱정마세요” 캡슐호텔 인천공항에 문 열어 file 카스맨 2017.01.20 447
107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아름다운 공원 구엘 공원 file 콩지콩머겅 2015.06.18 446
106 일본의 로맨틱~ 한 공원이자 정원인 요코하마의 야마시타 공원 file 콩지콩머겅 2015.01.18 437
105 숲속의 기발한 예술작품, '안양예술공원'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3.24 435
104 아시아 태국쪽에서도 방콕에 위치를 한 수쿰윗 file 콩지콩머겅 2015.06.23 434
103 여행박사, 비행기로 가는 단풍 명산 당일여행 상품 출시 file 카스맨 2017.09.29 431
102 등반 대신 짜릿한 오름짓 '스포츠클라이밍'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7.12 430
101 서울문화재단, 서울거리예술축제 추천 관람코스 발표 서울거리예술축제, 5일부터 8일까지 서울광장·도심일대서 개최 추석 연휴를 맞이하는 관람자 유형에 따른 일자별 추천 관람코스 제공 공연 마니아, 바쁜 현대인,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아트테인먼트부터 아이들과 함께 보기 좋은 공연도 준비돼 file 카스맨 2017.10.02 429
100 2014년 월드컵 개최국인 브라질의 도시 상파울로 file 콩지콩머겅 2015.02.11 427
99 천문대 유적을 만나보자 자이푸르의 잔타르 만타르 file 콩지콩머겅 2015.03.27 423
98 10월 14~15일 서울숲가을페스티벌 개최 file 카스맨 2017.10.11 421
97 중국 여행 시 AI(H7N9) 인체감염 주의 file 카스맨 2017.01.18 421
96 하이서울유스호스텔, 대입 수험생에게 객실 ‘1만원’에 제공 file 카스맨 2017.11.17 420
95 일본 내에서 느낄 수가 있는 요코하마의 차이나타운 file 콩지콩머겅 2015.01.18 420
94 일본항공, ‘홋카이도 캠페인’으로 여행객에 다양한 혜택 제공 file 카스맨 2017.10.17 419
93 태양의 신을 본따 만든 기념물, 코나라크의 태양신 사원 file 콩지콩머겅 2015.03.27 418
92 [금강산] 아름다운 금수강산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1.17 418
91 호텔푸르미르, 11월 18일까지 가을시즌 프로모션 실시 file 카스맨 2017.09.29 416
Board Pagination Prev 1 ...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 33 Next
/ 33
.
2014 info.pipa.co.kr - All Rights Reserved.
사업자등록번호: 617-81-73616 | 대표이사 : 최용창 | 정보관리책임자 : 박찬웅 webmaster@pipa.co.kr
Tel)051-628-7728 본사 :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1470 에이스하이테크21 70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