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ner1
한국어


.

조회 수 247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3.jpg

안녕하세요~~

오늘은 화제의 드라마인 일명 해품달!!

MBC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원작인 정은궐 작가님의

'해를 품은 달'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의 작가님의또다른 작품!!

훤.jpg

첫사랑을 안타깝게 잃은 조선의 왕 '이훤'

첫사랑의 기억 때문에 어느 여자도 안지도 품지도 않고

오로지 연우만을 기억합니다. 냉철한하면서도 날카로운젊은 왕입니다.

쓸쓸한 구중궁궐에서 믿을 사람은 운검과 사촌 형인 양명 뿐.

김수현님이 정말 연기를 잘해주셨지요

연우.jpg

이훤의 첫사랑인 '연우'이자 무녀 '월'

태자비까지 등급했으나 반대 세력의 음모로 신병을 앓다 세상을 뜨나 했으나

다시 살아나 무녀가 됩니다. 드라마에서는 기억을 잃은 걸로 나오나 원작에서는 기억을

잃지 않고 훤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원작을 읽은 저로서는 저 설정이 많이 답답했답니다ㅠㅠㅠ

양명.jpg

훤의 사촌인 '양명'


권력에 욕심이 없고 훤이 유일하게 따르는 사람입니다.

유유자적하게 살아가며 바람따라 보따리 둘러매고 여행을 자주 떠납니다.

친하게 지낸 벗의 동생인 연우를 마음에 두고 있으나 태자비가 되자

포기를 했으나연우를 닮은 무녀 월이 자꾸만 신경 쓰이는 그...

연우는 훤에게 보냈지만 욕심이라고는 없는 그가 월은 훤에게

보내고 싶지 않아합니다.

운.jpg

원작과 가장 많은 차이를 가진 훤의 호위무사 '운검'

드라마에서는 그냥 묵묵히 훤의 곁을 지니며 별로 비중을 갖지 않지만

원작에서는 훤의 명령으로 연우를 지키다가 자신도 모르게 연우를 연모하게되어

고민에 휩싸이는 인물입니다.

원작에서 이 캐릭터를 정말 좋아했기 때문에 이 캐릭터의

설정이 빠져서 매우 슬펐었답니다ㅠㅠㅠ

movie_image.jpg

MBC에서 성공리에 방영된 '해를 품은 달'!!

김수현을 스타로 만들어 준 작품이기도 하는데요~~

원작과는 조금 다른 내용으로 저는 개인적으로 원작이 더 마음에 들었답니다^^

그래도 아역들도 그렇고 김수현도 그렇고 훌륭한 연기를 보여주고

시청률이 40%가 넘는 대박을 쳤답니다~~

이상'해를 품은 달'의 포스팅을 맞추겠습니다~~


※누구든지 정보통신망을 통해서 음란한 부호·문언·음향·화상 또는 영상을 배포·판매·임대하거나 공공연하게 전시하는 등의 방법으로 유통한 자는 처벌을 받을수 있습니다.
※아동·청소년이용음란물(아동포르노)을 제작·배포·소지한 자는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타인이 촬영/창작/제작한 사진이나 이미지 또는 문구 등을 무단으로 복제하여 게재하거나 허가 없이 링크를 무단으로 사용하는 경우 저작권 침해에 해당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60 에릭 엠마누엘 슈미트의 '신에게 보내는 편지' file 비기닝 2014.06.01 2083
159 에드거 앨런 포의 공포 소설 검은 고양이! file inspirit1221 2014.05.31 23450
158 달리기를 소재로 한 성장소설. 한순간 바람이 되어라 file inspirit1221 2014.05.31 2247
157 순전한 우리 토박이들의 이야기, 달님은 알지요 file 비기닝 2014.05.29 6502
156 김훈 작가, 다양한 인간 군상을 그린 작품 '공무도하' file 빰빠람 2014.05.29 16467
155 김훈 작가, 인조의 고뇌를 노래하다 '남한산성' file 빰빠람 2014.05.29 2197
154 여성 리더가 지배하는 세상에서 살아남기 file 겨울이 2014.05.27 7404
153 로버트 H. 프랭크, 필립 쿡 - 승자독식사회, 자본주의를 꼬집다 file 빰빠람 2014.05.26 5671
152 김훈 작가, 이순신의 흔적을 되짚다 '칼의 노래' file 빰빠람 2014.05.26 2670
151 모든 사랑은 언젠가는 끝이 난다, 종이인형 file 비기닝 2014.05.26 2532
150 에드몽 로스탕의 시라노 file 비기닝 2014.05.26 2132
149 오토다케 히로타다의 이야기, 오체불만족 file 비기닝 2014.05.26 3072
148 죽어라 하고 덤비는 세상, 그러나 행복한 사람들! 레모네이드 file 비기닝 2014.05.26 11112
147 로버트 뉴튼 펙의 '돼지가 한 마리도 죽지 않던 날' file 비기닝 2014.05.26 4439
146 잘 물든 단풍은 벚꽃보다 아름답다, 인생수업 file 비기닝 2014.05.26 9380
145 '구로나야기 테츠코'의 '토토의 눈물' file 비기닝 2014.05.25 4747
144 내가 그녀를 사랑했다는 걸 그녀는 알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file 비기닝 2014.05.25 2195
143 오늘, 당신도 누군가에게 '우아한 거짓말'을 건네지는 않았습니까? file 비기닝 2014.05.25 7608
142 한 번 쯤은 꼭 읽어봐야 할 소설 '난장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 file 비기닝 2014.05.25 3172
141 영화 '관상'으로 각광받는 관상법, 허영만 화백의 '꼴'로 자세히 배워보자. file 롤링 2014.05.25 3767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16 Next
/ 16
.
2014 info.pipa.co.kr - All Rights Reserved.
사업자등록번호: 617-81-73616 | 대표이사 : 최용창 | 정보관리책임자 : 박찬웅 webmaster@pipa.co.kr
Tel)051-628-7728 본사 :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1470 에이스하이테크21 70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