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꿍은 태국에서 유명한 요리중 하나인데 은 수프를 칭하고
얌은 매운 향신료, 꿍은 새우를 말해요. 음 그러면 매운 향신료를
넣은 새우스프.. 인가요. 양꿍은 맛은 세계적으로도 유명해서
세계3대 수프 중 하나라고 하네요. 흠.. 저는 첨에 이름만 들었을때는
뭐 저런 이름이 다있어 그러면서 그랬는데. 여러분들은 어떤가요
양꿍은 매운향신료가 들어가 매운데 새콤하기도 하다고 하네요.
그리고 매운향신료가 주재료다 이다 보니 향신료 맛이 강하게
난다고 해요. 그런데 외국인들이 먹는 식당에서는 코코넛밀크 라는걸
많이 넣어 매콤새콤한 맛을 덜 나게 해준다고 하네요. 매콤새콤한 맛은
어떤 맛일지 궁금해지는데요 상상이 안가요. 딱히 흠.. 먹고싶진 않아요
사진을 볼 때는 짬뽕같 기도 한데 먹기는 별로 싫게 생겼어요.
기름이 고추기름인가요 너무 많아보이고 흠.. 그리고 태국은 동남아의
열대지역에 위치해서 자극적인 음식이 많이 발달했어요. 그래서
태국음식은 대체로 맵고 짜고 쌔그럽고 많이 자극적이다고 하네요.
저는 자극적인 맛은 msg로 충분하답니다. 더이상은 건강에 나빠요!
신선로 그릇이랑 비슷한데 이건 양꿍을 담는 그릇이라네요.
저 위에 초록색 잎은 고수라는건데 태국음식은 아무래도 향신료가
많이들어가있고 자극적이다보니 양꿍 맛을 제대로 느끼고 싶다면
고수를 좀 빼달라고 말하면 된다고 하네요. 고수가 무슨 그런 맛이
나나요 향신료를 덜 넣어달라고 말하면 되지 않나요.. 전 모르겠네요
아무래도 양꿍이 태국음식이다 보니 많이 맵고 자극적인데 이런
자극적인 맛을 중화시켜주기 위해 망고스틴을 많이 쓴다고 해요.
망고스틴은 음식 먹고 입가심용으로 쓰이는데 대부분 양꿍을
먹고 난 뒤 후식으로 망고스틴을 내온다고해요. 망고스틴은 그냥
망고인가요 망고스틴은 달달하니 맛있겠어요. 먹어보고싶네요
양꿍에는 버섯도 들어가는데 웬만하면 버슷은 먹지말라네요.
버섯에 그 향신료라던지 그런게 다 흡수되있어서 씹으면 흠..
양꿍이 하나로 뭉쳐져있는 맛이 든다네요. 그러면 굉장히 맵고
자극적인 맛인가요 그리고 매운걸 못 먹는 분들은 주문할 때 코코넛
밀크를 많이 넣어달라고 하면 된다네요. 그러면 순한맛이 된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