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12일! 전 세계가 기다리고 기다리며 고대하고 고대했던!!!!!! 호빗이 드디어 개봉을 했습니다!
혹시, 호빗이 무엇인지 모르신다구요 설마 정말로 그렇다구요ㅠㅠㅠㅠ
호빗은 반지의 제왕의 본편이예요!! 원래 작가가 호빗을 처음에 썼다고합니다.
그 후 출판사 편집자가 호빗을 봤지요. 당시 편집자가 어! 이거 너무 재미있다!!! 다음 얘기도 써주면 안되겠느냐!고 작가에게 말하자 작가가 기꺼이 그러겠다! 라고 말하며 쓴게 반지의 제왕입니다.
반지의 제왕에서는 본격적으로 반지를 두고 싸움이 일어나지요
전쟁과 같은 이야기가 반지의 제왕이라고한다면 호빗은 전쟁의 서막이라고 생각하면 딱! 딱 좋습니다!
절대반지. 그것이 어떻게 세상에 빛을 보게 되었고 그것의 힘이 어떠한지. 그걸 알려주는 편입니다.
또 호빗에선 거의 '스마우그'라는 용과의 전쟁이 주를 이루죠.
또한 드워프족들의 자신들의 긍지를 찾고 성을 찾고 나라를 찾는 모험과도 같은 이야기입니다.
호빗의 주인공은 베긴스입니다. 그는 마틴 프리먼이라고 영국배우이지요.
그리고 호빗에서 스마우그 용의 더빙은 베네딕트 컴버배치라고 영국배우이지요.
호빗 1편에서는 베긴스가 이제 여정을 출발하는 이야기입니다. 소린을 포함한 여러 난쟁이들과 간달프와도요.
2편- 스마우그의 폐허는 이제 베긴스와 드워프들이 용과 만나 그에게 조금 저항을 하는 편입니다.
동시에!!! 우리들의 영원한 남신!!!! 레골라스!!!!!!!!가 나오기도 합니다ㅠㅠ 레골라스ㅠㅠ 너무 머시쪄ㅠㅠ
그리고 이제 슬슬, 사우린-이 나오기도합니다. 반지의 제왕에서의 절대 악이 모습을 드러내죠.
1편에서 절대반지를 득템한 베긴스는 그것의 힘을 알면 알수록 두근두근 설레어합니다
그리고 2편에서는 슬슬 그것에 대한 집착을 보여주기 시작합니다.
반지에 대한 집착으로 필요이상으로 살육을 하기도합니다.
하지만 2편에서 소린, 즉 드워프의 왕자에 대해서는 상당히 찌질하게 나옵니다.
대를 위해 소를 희생한다라는 명분을 가지고 정당화를 하며 동료를 버리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죠.
그리고 자신의 왕좌가 눈 앞에 있다는 사실에 흥분도 감추지 않고 대범하게 행동합니다.
그리고 이제 레골라스와 타우리안-킬리 이렇게 3남녀의 삼각관계도 나옵니다.
하지만 러브라인은 확실히 타우리안과 킬리입니다^^
호빗-스마우그의 폐허에서 드디어 베긴스와 드워프들은 성에 들어갑니다.
언덕 밑의 왕- 과연 누가 될 것인가, 혹시 스마우그의 영원한 왕좌인가.가 주 관점입니다.
드워프들은 스마우그를 죽이려고하지만 그것이 실패하고 되려 스마우그는 인간마을로 내려갑니다.
그리고 사우린이 있는 곳에 갔던 간달프는 되려 잡힙니다.
호빗2 스마우그의 폐허는 이렇게 끝을 냅니다. 3편에서는 아마 간달프가 어떻게 그 곳에서 탈출하는 지가 첫번째 관점 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 간달프 없는 여정이라니. 그건 너무 어색하잖아요.
그리고 스마우그가 마을에서 어떠한 학살을 하며! 그리고 스마우그가 과연 검은 화살에 맞을 것인지!
여러분!!! 내년 12월을 기약합시다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