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판 아빠어디가 화제 대륙에서도 아이들의 순수함이 먹혔다!

한국에서 인기최고에 달하는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어디가 가

중국에서도 리메이크되어 방영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아이들의 순수함이 큰 사랑을 받았는데

대륙에서도 아이들의 순수함이 먹혔다고 합니다!

아빠어디가의 파워는 어디까지일까나요^^

mbc 에서 기획한

아빠와 아이가 함께 오지로 여행을 떠나

도시에서 자란 아이들이 아빠와 함께 낯설고 척박한 시골의 환경에서

서로 아웅다웅하기도 하고 알콩달콩 지내기도 하며

아빠와 아이간의 사랑과 소중함을 깨닫게 해주는

정말 유익한 프로그램 아빠어디가!

도시의 메마른 생활에 찌든 현대인들을 힐링해주며

크게 인기를 몰면서

중국에서도 아빠어디가의 판권을 사들여 방송했는데

이게 웬일! 아빠어디가의 천진난만한 아이들의 순수함도 중국인들에게

폭발적인 사랑을 얻고 있다고 하네요

특히 중국은 우리나라보다 훨씬 큰 나라이여서

우리나라의 시골보다 더 척박한 마을과 엄청난 포스의 폐가들이 많은데요

중국의 번화한 도시에서 풍족한 삶에 익숙했던 중국아이들에게

난생 처음보는 시골 집들의 포스에

아이들이 떼지어 울음을 터뜨렸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국에서도 좋은 집과 안좋은 집을 뽑는

복불복이 있다네요

중국판 아빠어디가의 아이들은

한국판 아빠어디가 아이들보다 연령대가 더 낮아서

더 순수하고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어

시청자들을 폭소케 합니다 ㅋㅋㅋㅋㅋㅋ

김성주씨가 한겨울에 원터치 소형 텐트를 가져간 장면이 정말 웃겼는데

중국판 아빠어디가의 아빠들은

더 고생을 하나 봅니다 ㅋㅋㅋㅋㅋㅋ

한국의 아빠어디가 포맷을 그대로 사들여서

효과음이나 기획, 시나리오, 구성 등이

한국과 정말 비슷했는데요

중국의 아빠어디가 를 보니

중국의 아빠들과 아이들이

한국의 아빠들과 아이들과 굉장히 비슷하더라구요

자기자식들을 위해 열심히 요리를 하여 밥을 먹이는 저 따뜻한 모습....ㅎㅎ

정말 훈훈하네요

우리의 귀염둥이 천사 윤후와 민율이가

엄마와 떨어지는것을 힘들어하는 것처럼

아빠 어디가의 아이들도

여행을 가기 전 엄마에게 껌딱지처럼 찰싹 달라붙어

떨어지지 않으려 울먹울먹하는 모습도 너무 똑같았습니다

중국판 아빠어디가를 못보신 분들은 한번 보셔서 중국판 아빠어디가만의 매력에 빠져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