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의 귀여운 멤버 써니가
최근 스토커에게 시달렸던 일이
새롭게 밝혀져 연예계에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번 스토커 사건은
써니의 SNS 경고 메시지 때문에 처음으로 알려졌는데요
2007년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로 데뷔한 써니는
귀여운 외모와 넘치는 애드리브 실력으로
무대에서는 물론 방송에서도 톡톡 튀는 매력을 선사해
여러 팬들을 거느리며
당당하게 삼촌들과 연하남들의 이상형으로 인기가 높은데요
tvN 의 리얼 예능프로그램
'꽃보다할배' 에서 짐꾼으로 캐스팅된 배우 이서진씨가
이상형으로 소녀시대의 써니를 지목할 만큼
써니는 그만큼 귀여운 외모와 사랑스러운 예능감으로
우리나라는 물론이고 전세계 팬들로부터
큰 인기와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그런 써니가 얼마전 자신의 sns 에
스토커에게 쫓기는 무섭고 불편한 심경을 글로 남기며
스토커를 향해 경고를 날렸는데요
내용인즉슨
써니가 새벽에 도로에서 차를 운전하던 중
팬으로 보이는 스토커가 써니의차를 계속 뒤따라오다
스토커를 피하려 이리저리 차를 몰다
하마터면 큰 사고가 날 뻔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하마터면 대형사고로 이어질 뻔했던 이번 사건으로
써니도 무척 놀랐는지
sns 에 문제의 스토커를 향해
"건지실 것 없으니 따라오지 마세요" 라고
화끈한 경고메세지를 날렸습니다
그 스토커는 써니의 메시지를 보고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하마터면 정말 큰 교통사고가 날 뻔했던 이번 스토킹 사례, 스토커는 정말 나쁘답니다~ 다들 조심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