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위는 다래과 덩굴성 낙엽과수이며, 원산지는 중국 양자강 연안이고 중국에서는 '양도(揚桃)'라고 부른다고 한다 또한 20세기 들어 중국으로부터 뉴질랜드에 전해져 개량을 거듭하여 오늘날 키위가 되었다고 하며 열매 형태가 갈색 털로 덮여 있어 뉴질랜드에 서식하는 '키위'라는 새와 닮아 키위라고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몇일 전에 아빠어디가에서도 나온 키위라는 날지 못하는 새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양다래, 참다래라 부르기도 하며 우리나라에서 흔히 참다래라고 부르는 키위는 수확한 뒤 일정 기간 익혀서 먹는 후숙 과일로 익은 정도에 따라 맛도 다르며 키위는 즙이 많고 단맛과 신맛이 적당해 상쾌한 맛이 있어서 신맛을 좋아하면 약간 단단할 때 먹을 수 있고, 달콤한 맛을 즐기려면 복숭아처럼 말랑말랑할 때 먹으면 된다고 한다.

그린키위 나무에 새로운 키위 종자를 접붙이는 자연적인 방식으로 개량한 것이 '골드키위'라고 하며그린키위와 골드키위의 영양을 비교하면 그린키위가 골드키위에 비하여 열량은 그린키위는골드키위는 55㎉ 라고 한다. 식이섬유 탄수화물 등이 많이 들어 있다. 한편 엽산, 비타민 C, 비타민 E는 골드키위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키위는 사과보다 작아도 식이섬유로 꽉 찬 영양덩어리 과일이며 키위에 든 식이섬유는 사과의 3배 수준이다. 팩틴과 같은 가용성 식이섬유는 혈액에 녹아 당, 콜레스테롤과 같은 영양소의 흡수를 지연시키는 효과가 있다. 반면 불용성 식이섬유는 대장 속 노폐물이 잘 배출되도록 돕는다. 변비를 개선해 몸에 쌓인 독소를 제거하고, 검버섯 · 잡티 생성을 막아주는 성분도 함유하고 있다. 키위는 과육보다 껍질 부위에 가용성 식이섬유인 펙틴이 더 많다. 따라서 키위를 반으로 잘라 껍질 바로 밑 부분까지 최대한 긁어먹는 게 좋다고 한다.

키위는 영양이 뛰어난 27종 과일중에서 가장 영양이 많은 과일이며 피부재생과 미백효과가 뛰어난 키위는 아름다운 외모를 가꿔주는 뷰티푸드로 불린다고 한다 키위의 비타민C는 오렌지의 2.5배, 비타민E는 사과의 6배, 식이섬유는 바나나의 6배가 더들어 있으며 변비예방에도 좋다고 한다 키위효능의 대표중 하나가 바나나보다 변비예방효과가 좋다는 것이란다. ㅎㅎ 또한 풍부한 미네랄으 가지고 있다고 한다. 마그네슘, 칼륨, 칼슘,아연, 인 , 나트륨등이 구성하고 있다고 하며 키위에는 식물생리할성물질인 파이토케미컬이 풍부해서 노화방지에도 좋다고 한다.

키위는 다이어트에도 정말 좋은데 최근 일본에서는 키위 다이어트 열풍이 불어 '키위 스키너트'란 신조어까지 등장했다고 한다. 즉 스킨케어와 다이어트의 합성어로 하루에 키위 1∼3개를 먹으면 피부미용과 체중감량 효과를 함께 얻을 수 있다는 뜻이라고 하며 키위가 다이어트의 핵심으로 떠오른 이유는 풍부한 식이섬유 함량 때문이라고 한다. 키위는 수치가 35로 매우 낮은 식품이며 키위 한 개의 칼로리는 50∼70㎉ 정도로 다른 과일과 비슷하지만 GI 지수가 낮아 천천히 흡수된다고하며혈당지수가 낮으면 지방을 쉽게 소모할 뿐 아니라 지방이 적게 축적되어 체중 조절에 좋다고한다 대개 신맛이 나는 과일이 단맛 나는 과일에 비해 혈당을 천천히 높인다고 한다.

여기서 키위를 천천히 익혀먹고 싶으면 상온 또는 냉장고에 2~3일 보관하면 적당히 익고 빨리먹고 싶으면

이미 익은 과일과 함께 비닐봉지나 밀폐용기에 넣는것이 좋으며 익은과일에서는 에틸렌가스가 나오기 때문에 키위숙성을 촉진시켜준다고하며 오랫동안보관하고 싶다면 다른과일과 분히해서 습도가 적절한 서늘한곳에 보관하거나 약 2주간 냉장고의 야채칸에 보관하면 된다. 키위에는 정말 많은 효능이있으며 영양소가 굉장히 많이 들어 있어서 꾸준히 자주 먹으면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주며 건강한 몸을 만들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