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까마중에 대해서 알고 계신가요 음 제 생각에는요..
살면서 한번도 까마중이라는 이름을 못 들어보신 분들도 계실 것 같아요
저는 최근에서야 까마중이라는 존재를 알고 그 효능에 대해서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봤는데, 그 좋다는 복분자보다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다더라고요
그래서 여러분들께도 소개해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가지과의 식물으로 분류되는 까마중은 5월에서 7월이 제철입니다
우리나라 각지에서 나는 까마중은 용구, 고채, 수가, 흑성성, 천천가로도 불리워져요
이 명칭으로는 한번이라도 들어보셨나요 저는 저 이름으로도 못 들어봤거든요
주로 양지바른 풀밭이나 길가 등에서 주로 난다고 합니다
어린 순을 나물으로 먹는다고 하는데요. 충분히 데쳐서 먹어야 한다고 합니다
약간의 유독 성분이 존재하기 때문에 어린 아이들이 함부로 열매를 따먹어서는 안 되고요
까마중이라는 이름의 유래는요. 까맣게 익은 열매가 중의 머리를 닮았다고 해서
까마중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하네요. 까까머리의 중~ 그래서 까마중인 것이죠
이름의 유래를 알고 나니, 까마중이 갑자기 친근하게 느껴지는데요
까마중은 암에 좋은 음식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암의 종류를 구분하지 않고 모든 암에 효험을 보인다고 하니 참 놀랍죠
열을 내리고 신장의 기능을 개선해주어 중풍을 예방해주기도 한답니다
까마중의 성분은 균을 죽이고 염증을 낫게 해주어 혈당을 낮춰줘요
그리고 남성들에게도 굉장히 좋다고 하네요. 남성 호르몬이 있어 정력 보강에도 좋다고 합니다
더군다나 여성에게도 좋대요. 주로 여성들의 생리통에 도움을 줍니다
해독 작용, 해열 작용, 붓기 제거, 어혈 제거 등 많은 효과를 내는 까마중이네요
하지만 덜 익은 까마중은 과도하게 복용했을 시 발열이나 두통, 구토 유발과 같은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어요. 물론 덜 익은 까마중인 경우입니다.
알고 계시면 좋을 것 같아서 말씀 드리는 것이에요 ^^
당연히! 잘 익은 까마중을 먹는다면 탈이 없답니다
적절한 복용 방법을 찾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해요
또한 신선한 까마중을 찧어 외용약으로도 쓸 수 있답니다
까마중은 복분자나 블루베리이 가지고 있는 안토시아닌보다
50배나 많은 양의 안토시아닌을 가지고 있다고 해요
시력 향상에도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어 젊음의 과일이라고 불리워진다고 합니다
게다가 피부 질환에도 좋다고 하네요 ^^ 그야말로 만병 통치약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