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추천할 책은 마이 시스터즈 키퍼 쌍둥이별일는 책이다. 이 책을처음 접한 것은 인터넷에서였다.
읽을만한 책을 찾다가 우연히 이 책의 줄거리를 읽은 뒤 재미겠다 싶어서 주문했고.
지금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책이 되었다. 선물로 친구들에게 사주기까지 할 정도다.
내 꿈은 간호사이기 때문에 평소 의료분야에 관심이 있던 내게 이 책은 신선한 충격이었다.
백혈병에 걸린 언니를 위해 무조건적으로 골수를 기증했던 자신의 권리를 되찾기 위한 아이.
그런 아이가 택했던 방법은 자신의 부모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다는 거 자체가 나의 흥미를 끓었다.
이아이의 이름은 안나. 안나의 언니인 케이트는 두 살 때 전골수구 백혈병이라는 진단을 받는다.
그런 백혈병에걸린 언니를 위해 안나는 착상 전 유전자 진단을 받은 후 태어났다.
태어나자마자 언니를 위해 무조건적인 골수 기증을 해 왔다.
안나에게는 언니 말고도 제시라는 오빠가 있다.
제시는 자신이 케이트의 동종기증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
그 후부터는 방화, 약물 중독 등 비행으로 불만을 표출하기도 하지만 몰래 케이트에게 자신의 혈소판을 기증하기도 한다. 세 아이의 엄마인 사라는 전직 변호사였다.
가정생활이 좋아 일을 그만두었고, 케이트의 병을 알고 난 뒤 착상 전 유전자 진단으로 케이트와 동종 인자를 가진 아기, 즉 안나르 낳게 된다. 세 아이의 아빠인 브라이언은 소방관으로 바쁜 생활을 한다.
하지만 소송을 건 안나의 마음도 이해해 줄 만큼 넉넉하고 여유로우며 자상한 아빠이다.
자식을 살리고 싶은 마음에 시험관 아기를 낳게 되고 조건 없이 기증을 강요하는 엄마.
어느날 갑자기 자신의 권리를 되찾기 위해 엄마에게 소송을 거는 딸.
누가 옳은지 쉽게 판단 할 수 없는 상황. 안나가 옳은 것처럼 느껴지기도 하지만 그만큼 엄마의 절박함도 알기에.
그렇지만 그 속에서 엿볼 수 있는 가족간의 사랑이 마음을 따뜻하게 해 주는 책이다.
마시멜로 이야기. 많은 사람들이 성공한 사람들은 태어나면서부터 유산을 갖고 있거나 아님 특별한 비결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 생각이 달라질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성공의 비결 첫 번째는 유혹을 이겨내고 찾아내는 것이다.
이겨내고 참아내는 것은 자신의 선택에 의한 것이다.
두번째는 목표를 세우는 것이다. 목표! 세우기는 싶다. 하지만 실천하기에는 너무나도 힘든, 너무나도 먼 당신이다.
나는 여러분이 이 책을 읽고 현명한 선택을 하고, 올바른 목표를 세웠으면 좋겠다.
목표를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 진정하게 성공하는 사람이고 성공 할 자질과 퍼센트지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다.
이 책을 보고 현명한 선택을 하였으면 좋겠다. 이 것이 내가 이 책을 추천하는 이유이다.
한때 우리 한국을 뜨겁게 달구었던 책이라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기억할것이다.
혹은 마시멜로 실험으로만 더욱 잘 알려지기도 했다. 꼭, 올해가 가기전에 읽어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