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소개시켜드릴 책은..
반항하는 책이죠^^
반항기에 보면 너무나도
도움되는 책입니다
부글부글10대 말하고싶어요 라는 책인데요
고민이 있는 10대들 그들을 대변하는 책
혹 고민이 많은 학창시절에
누군가 내게 손을 내밀어 주었으면 하는
생각 해본적 다들 있으시죠
부글부글 십대 말하고 싶어요 는
10대 학생들의 고민을 모아둔 이야기모음집입니다
나뿐만아니라 10 대 때에는 질풍노도의 시기를 겪은 아이들이 많을껀데요
저역시도 쉽지않은 학창시절을 보낸거같아요.
힘들고 괴로울때마다 난왜살지 넌왜살지 너흰왜살지 어른들은왜살지
이런생각을 했으니까..
내꿈에 한발짝 다가가려고하면 멀어지는게 현실이였고 그때까지만해도
현실에대한 정확한 눈도 길러지지 않은상태였던거같아요.
너무힘들었고 꿈이고, 인생이고 다 포기하고싶었다
지금생각해보면 참별거아닌데..
갑작스럽게 신세한탄을하는^^
저의 십대는그랬어요 반항하고싶고 화가나고 그냥 딱 미쳐버리고싶구..
누구하나 잡고 하소연을 몇날몇일 해도 풀리지않을것같았거든요
지금생각해보면 진짜 별거아닌데^^
그런데 요즘 보면 10대청소년들이 나쁜짓도하고, 또당하고
고민하고 힘들어하는 아이들도있고
사춘기를겪어 고민하는아이들, 정말 힘든데 말을못하는아이들등....
날로 더 심해지는거같아요
이책은 그런아이들에게 아마 큰공감이될거같은데 이책은
상담형식으로 쉽게 풀어놓았기에 10대청소년에게 추천하는 도서예요
사람은 누구나 고민을 하고 있죠
그 고민이 정말 심각한거든 아니던 사람은 고민을 해요.
하지만 10대는 생활하는곳이 거의 한정되어있고
그 학교란 세계에서 있는 고민은 10대에게는 너무나 크답니다
그 고민을 어른이 아니라 십대들의
시선으로 바라봐주어야한다고 생각해요^^
학생들의 고민이 거의다 들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친구, 진로, 연애, 자아정체성, 갖은 고민들을 먼저 들려주고
선생님이 해답을 들려주는 방식입니다..
물론 고민해결은 해법이 정해져있지 않고 그 해법도
람마다 받아들이는게 다릅니다.
부글부글 십대 말하고 싶어요는
학생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생들의 시선으로 그 고민을 바라보고 학생이 지금
처해있는 상황을 공감해주고 또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해결책을 딱 정해주기보다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인것 같습니다.
인생을 살아가는데 정답은 없죠
다만 아이들에게 정말 필요한건 바로 항상 오픈되어 있는 귀 눈 마음이 아닐까해요
조언을 해주기보다는 들어주고 공감해주는게
아이들에 상처를 어루어질수 있다고 생각하게 되는 책이랍니다
부글부글 십대 말하고 싶어요는 학생들도 부모님들에게도 필요한
도서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