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트디즈니의 겨울왕국 후속작
'잠자는 숲속의 공주' 실사판 영화의 마녀 역할에
안젤리나졸리가 캐스팅되어
전세계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마녀가 이렇게 아름다워도 되는 걸까요
'잠자는 숲속의 공주' 는
월트디즈니가 1959년에 제작한 클래식 애니메이션으로
사람들의 기억속에 크게 추억으로 자리잡은
고전 명작입니다
이 고전 명작을 실사판 영화로 리메이크하여 제작,
오는 2014년 봄에 개봉을 앞두고 있는데요
이번 월트디즈니의 '잠자는숲속의공주' 영화는
제목이 'Maleficent' 로
마녀의 이름을 그대로 따 제작하여
잠자는 숲속의 공주보다
마녀 말레피센트가 주인공인 영화로 만들어졌습니다
'잠자는 숲속의 공주' 에서
마녀 말레피센트는 굉장히 잔인한 마녀로 등장하는데
안젤리나 졸리가 악녀 역할을 어떻게 재해석하여 열연할지
그 귀추가 정말 주목됩니다
공주 오로라 역할엔
다코타패닝의 여동생 엘르패닝이 캐스팅되었다 합니다
우리나라의 고소영으로 불리우는
헐리우드의 최고미녀 안젤리나졸리의
사악한 마녀역할이 정말 기대되네요
겨울왕국을 잇는 엄청난 대작으로 야심차게 제작하였다는데
개봉 전부터 벌써 디즈니팬들은 떠들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