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타임은 '시간이 돈이다' 라는 독특한 발상을 기초로 하는 영화입니다.
이 영화에서는 우리가 돈으로 하는 모든 것들을 시간으로 대신합니다.
팔에 새겨진 시간이 자기가 생존할 수 있는 시간이죠.
그리고 그 시간으로 모든 일을 할 수 있습니다. 돈으로 할수있던..
19살이 되면 팔에 시간이 새겨지고 시간을 벌지 못해 시간을 다 쓰게 된다면
이렇게 곧바로 죽게 됩니다.
물론 현실과 같이 시간이 돈을 대신하기 때문에
시간이 많은 부유층, 시간이 적어 하루벌이로 살아남는 빈민층으로 계층이 나뉘죠.
주인공도 처음에는 빈민층으로 매우 가난한 생활을 합니다.
하루하루 힘들게 살아가고 있었죠..
그러나 어떤 사람에게 100년의 시간을 받고 부유층의세계로 가서
도박실력을 발휘하여 졸부가 되버립니다
그래서 부유층의 딸인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만나게 됩니다.
그러나 졸부가 된 주인공을 가만두지 않고 타임키퍼라는 시간경찰이
100년이 어디서 났냐고 추궁하며 주인공의 시간을 거의 모두 빼앗아 버립니다.
주인공은 아만다에게 시간을 조금 받고 부유층의 시간을 빼앗으러 갑니다.
그렇게 은행을 털어 엄청난 시간을 빈민층의 사람들에게 나눠주는 스토리입니다.
그러나 끝이 애매하게 끝나는 바람에 깔끔하게 본 영화는 아닌 것 같네요.
그래도 영화 내용이 워낙 재미있어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본 것 같습니다.
(문서 첨부 제한 용량이 2MB라 사진 하나가 첨부가 안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