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의 알려드릴 여행정보~~
오늘은 미국의 역사책과도 같은 '보스턴'입니다

해외해외나가고싶다고 노래를 불렀지만...

역시나 기회는오지않는...
보스턴은 뉴욕보다 훨씬
작은 도시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관광지를
걸어서다닐수 있죠!

운동도 되고 역사 공부도 되는 보스턴!
그럼 바로 고고싱!

처음 소개해 드릴 곳은 바로! 보스턴에서 가장 오래된 국립공원 Boston common 입니다.
프리덤 트레일의 처음 시작점이 바로 이 보스턴 커먼이에요.
유서가 깊은 공원이기에 시설도 잘 꾸며져있구산책하기에도 너무예쁘다고해요
가만히 보고만 있어도
마음에 편안해지는이곳!!!

이 곳에 가면 관광안내소가 있어 보스턴의 다양한 관광 안내도 받을 수 있다고 해요.
전철로는 Park Street에서 내리면 보스턴 커먼에 갈수 있습니다

보스턴 프리덤 트레일의 두번째 장소는
Massachusetts State House입니다.
1798년 완공 되었으며 주지사,상.하 의원들이
업무를 보는 장소라고 해요. 지붕은 이렇게
금으로 싸여 있는데요. 2차 세계대전 중에는 폭격을 피하기 위해
검은색으로 위장을 하였다고 해요

보스턴 프리덤 트레일의 세번째 장소는 보스턴 커먼과
공동묘지 사이에 있는 역사적인 교회! 'Park Street Church"입니다.
1800년대부터 있었던 교회이고 처음 지어졌을 당시에 초기
미국 13주 중에서 가장 높았던 건물이라고 하네요.
굉장히 보수적인 성향을 띄는 교회라고 들었어요.
아직까지도 여기서 예배가 진행된다고 하네요.
미국의 노트르담 성당같은 존재같아요.

네번째 도착지는 보스턴의 최초의 묘지!
'Granary Burying Ground'입니다.
미국 독링운동 당시 죽은 사람들이 묻혀있는 도심의 공동묘지 랍니다.
공동묘지 그러면 좀 으시시 하구 그런데
외국에 있는거라서 그런지
꼭 영화의 한장면 같은데요
신기하구 꼭 가보고 싶네요

5번째 도착지는 King's Chapel입니다.
1686년 부터 지금까지 예배가 진행되어온 오래된 교회에요
킹스 채플은 유니태리언유니버셜리즘 교회에요.
미국 동북부지역의 자유주의적인 교도들을 일컫는 말이라고 하네요.
원래 킹스채플은 돌로 지어지기 전에는 나무로 지어진 교회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다시
건축해서 돌로 만들어졌고 지금은 스톤채플이라고도 불린다고 합니다.

여유적이나 개인적 힐링을 원하시는 분들은 가보시면 굉장히 좋을꺼 같아요
친구분이나 가족끼리 오랜만에 뭉쳐
이런저런곳 여행다니시면 어떨까요^^
조금이나마 마음의 휴식을 위해 여행
추천해 드릴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