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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개, 악마견, 이라고 불리우는 무시무시한 강아지를 아시나요

모두 흔히들 알려져 있는 종들입니다.

한없이 사랑스러운 동물,

귀여움 100% 채워진 동물들인데요~

같이 살아보신 견주님들이 왜 악마견이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위) 비글

1.png

악마개, 악마의 영혼을 쓴 개라고 별명이 붙여질 정도로 유명한대요.

평소엔 순한 얼굴이며 길죽한 돼지같이 생겼지만..

화나거나 장난기 발동하면 누구도 말릴 수 없답니다.

귀여운 외모에 속아서는 안될 거 같아요.

집안 용품들이 무사하지 않다는!!

3.png

2위) 코카스파니엘

코카스파니엘은 먹성이 좋은 견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심지어 못먹는 흙같은 것도 먹는다고 하네요~!

개마다 성격차이가 있어서

물론 다를수도 있겠지만요^^

악마견이라고 하기엔 한없이 귀엽죠

4.png


코카스파니엘은 작은새를 사냥하던 사냥개였대요.

하지만 털의 아름다운에 매력을 느낀 사람들이 많아져 가정견으로 키우게 되었다네요^^

능독적이고 명랑하고, 사람과 장난치기 좋아하고!

또한 훈련능력도 월등합니다.

크게 아메리칸 코카스파니엘과 잉글리시 코카스파니엘로 나뉩니다.

5.png

3위) 슈나우저

털이 곱슬거려 눈길을 끌며 수염이 많고 다리는 탄력있습니다.

대담하고 매우 영리하며 이해력이 빠르고,

천성적으로 낙천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악마견이라는거..!!

비글이랑 막상막하라고 하네요

6.png

특히 슈나우저는 헛짖음이 많아요.

장난기가 많기 때문에 아이가 있는 집에서는 키우면 안되요!!

악마견들 성격 좀 고칠려면 전문훈련소장에게 맡기셔야겠네요.ㅎㅎㅎ

사랑으로 보살펴 주면 그만큼

주인을 잘 따르겠죠^^

포맷변환_7.jpg

악마견이라고 무턱대고 무서워하지 마세요~~^^

반려동물은 동반자, 때론 친구, 가족이 될 수 있습니다.

질리다고, 맘에 안드신다고 학대 또는 버리시면 안되는거 기본기본!

끝까지 책임 질 수 있으면, 반려동물 키울 자격이 된다고 봅니다.

악마견이라고 멀리하지마시고, 먼저 다가가 보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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