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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맛있는 저녁식사들하시구
집에조심히 오셨나요^^
오늘은 집에서
인터넷을 보다가 재미난 건강정보 이야기가 있어
여러분들에게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미국 폭스 뉴스는 "괜한 걱정을 일으키는 9가지 건강 정보"를 소개했는데요.
인터넷을 통해 빠르게 퍼지는 건강정보들...
그러나 그 중 많은 정보들은 잘못된 것이거나 사실의 일부를 과장한
것들이라고 뉴스는 말합니다.
오늘은 하늘숨과 함께 우리에게 괜한 걱정을 하게하는
건강정보에는 어떤것들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1.jpg


1. 하루에 물을 8잔 마셔라.
1945년 미국 음식영양위원회는 매일 물을 8잔 마시라고 권고하므로
많은 사람들이 이를 평소에 먹고 마시는 것 외에 8잔의
물이 더 필요한 것으로 받아들인다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물을 따로 마시지 않아도 주스나 차, 우유, 과일, 야채 등으로
필요한 수분을 섭취하고
커피조차 이뇨 성분이 있긴 하지만 수분을 공급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2.jpg


2. 스트레스가 머리를 희게 만든다.
스트레스로 머리가 하얗게 센다고 알려져 있지만
과학적으로 입증된 사실은 아니랍니다.
낸시 신더만 박사의 말에 따르면 과도한 스트레스는 노화를 부르지만
아직 머리를 하얗게 만든다는 것이 과학적으로
입증된 바는 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3.jpg

3. 어두운데서 책을 읽으면 눈이 나빠진다.
우리들은 어릴 때부터 이불 속이나 달빛 아래서 책을 읽으면
눈이 나빠진다는 이야기를 믿고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신더만 박사의 말에 따르면 침침한
조명은 눈을 긴장시키고 두통을 가져오지만
이는 일시적 현상으로 하룻밤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나면
회복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4.jpg

4. 커피는 해롭다
매일 아침 1억 명 이상의 미국인이 습관적으로 커피를 찾는데 이는 건강에 좋지 않을까요
사실 커피를 너무 많이 마시면 신경과민에 빠지게 하지만 매일 어떤 습관을 갖느냐에 따라
긍정적인 면이 더 많다고 합니다.
다이어트 전문가인 스테이시 비슨의 말에 의하면 커피는 식물성이며 항산화제 역할을 하며,
활력을 불어넣어 주면서 적당한 양의 커피는 심장에 해롭지도 않습니다.

5.jpg


5. 감기에는 먹고, 열나면 굶어라.
오래된 속설중 감기는 먹어서 좋고 열병은 굶어야 좋다
이야기가 있습니다.
하지만 한기와 발열은 바이러스 때문이므로 7~10일 정도 계속되므로
먹고 안 먹고가 감기나 발열에 영향을 미친다는 증거는 없습니다.


6.jpg


6. 신선식품은 항상 냉동식품보다 좋다
과학자들이 항산화 성분의 장점을 이야기한 뒤로
마치 건강을 위해서는 신선한 야채와 과일을 더 많이
먹는 것이 건강지침으로 여겨져 온것이 사실입니다.
이는 반대로 냉동식품은 무조건 몸에 좋지 않다는
생각으로 기피하게 만든 것 또한 사실입니다
비슨박사는 냉동식품도 신선 식품만큼 좋을 수 있음을 강조했는데요.
왜냐하면 영양학적으로 가장 우수할 때 수확해 냉동 처리했기 때문이랍니다.
사실 신선한 야채도 그날 따서 당일 바로 팔리는 것이 아니라면 영양분을 잃을 수 있습니다.

8.jpg


7. 달걀은 콜레스테롤을 높인다.
1960년대와 70년대에 과학자들이
혈류 속 콜레스테롤 수치가 심장질환과 관련있다고 밝힌 뒤로 달걀은 기피 대상이 되어왔습니다.
최근 연구들에서 심장질환을 일으키는 것은
음식물 섭취를 통한 콜레스테롤이 아닌 포화지방과 트랜스지방이라고 밝혀졌습니다.
또한 달걀 한 개에 들어 있는 213mg의 콜레스테롤은
미국 심장협회의 하루 콜레스테롤 섭취 한도치인 300mg에 크게 못 미치는 수치입니다.
비슨 박사는 달걀은 단백질, 비타민 A와 D가 풍부한 영양식품이며,
게다가 저렴하고 간편한 음식이라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9.jpg


8. 몸을 차갑게 하면 감기에 걸린다
사실 추위가 워낙 심해서 몸의 방어 기능이 파괴되지만 않는다면
한기 자체가 면역 기능을 해치지는 않습니다.
감기는 바이러스에 의해 생기는 것으로
바이러스에 노출되지만 않는다면 감기에 걸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겨울철에 감기환자가 많아지는 것은 기온 때문이 아니라
좁은 공간에서 사람들이 섞이면서 바이러스가 쉽게 퍼지기 때문입니다.

10.jpg

9. 립스틱은 몸에 해롭다
2007년에 환경운동 그룹이 립스틱에 납 성분이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미국 암협회의 마이클 썬 박사는 "사실 납성분은 어디에나 있다"고 지적합니다.
립스틱 속 납 성분의 유해성은 아주 적은 양이며,
유해한 납 성분은 파이프나 페인트에 더 많음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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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보를 적으면서도 내내
피식피식하게 되는데요
저는 저9가지 자체를 전부
사실 다 잘못안경우가 되버렸어요^^
지금이라도 알았으니 살짝 허탕감이있네요^^
정보도움되셨으면 좋겟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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