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약 보관방법

다들 약 보관 어떻게 하시나요
드시다 남은 약들
보관해놓으셨다가 또 드시구 그런분들 많은데요
그건좋지않은 것 이랍니다
오늘 포스팅 주제는 올바른 약 보관인데요
지금부터 시작 할께요^^

첫번째 햇빛과 습기는 피해서 보관합니다.
약 보관의 가장 중요한 것은 햇빛과 습기를 피해 보관하는 것입니다.
약은 습기가 있거나 빛에 노출되면 약 성분의 분해가
촉진되어 약효가 떨어지게 됩니다. 약은 햇빛이 차단되는
불투명 통에 넣어서 보관해야 하고, 차광용기 즉, 갈색병에 들어있던 약은
다른 약에 비해서 빛에 많이 약하기 때문에,
원래 용기에 있던 약을 다른 용기에 옮기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두번째 약 케이스(약통) 버리지 말아야 합니다.
일반의약품의 경우 대부분 약만 빼고 겉 케이스는 버리는 분이 많습니다.
그러나 케이스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무슨 약 인지 알 수 있을 그뿐만 아니라, 유효기간은 언제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일반의약품의 경우 유효기간이 2-3년 이내므로, 2년 넘는 약은
가까운 약국에 가져다 드리면 됩니다. 조제된 약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약 봉투에 조제된 날짜와 약 명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이 또한 오래 보관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짧은 시일 내에 같은 증상으로
또 먹게 될 경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세번째 시럽 약은 붙은 라벨을 주의해야 합니다.
항생제 시럽의 경우 대체로 냉장 보관이지만, 클래리시드 제제의
경우는 실온 보관해야 합니다. 이렇듯 클래리시드와 같은 제제는
냉장 보관을 했을 경우 약 효과 떨어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약국에서 약을 제조할 때 붙여주는 라벨에 따라 보관해야 합니다

약 버리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자면
약은 쓰레기통에 버리시면 절대 안됩니다.
일반쓰레기로나 싱크대로 버릴 시 환경오염의 문제가 심각합니다.
약은 화학물질이기 때문에 임의로 버리지 마시고,
약국마다 폐의약품 수거함이 비치되어 있으니
약국에 묶어서 버리시면 되겠습니다.

보관방법에 대해 적었는데요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겟네요 ^^
중요한것 몇가지 더알려드리자면
알약은 건조하고, 서늘한 곳에 보관해야 하고
냉장보관은 하시면 안됩니다. 습기로 인해 변질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루약은 습기에 약해 엉겨 붙어 쉽습니다. 그러므로 건조한 곳에 꼭 보관하셔야 합니다.
장마철에는 실리카겔을 하나 정도 넣어 같이 보관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시럽제는 특별한 지시사항이 없을 경우 대부분 실온 보관입니다.
항생제 시럽의 경우 냉장보관이나, 실온 보관이 있을 수 있으니
항상 주의참고!!하시구요.
냉장보관하시면 2주정도가 유통기한이라 생각하시구 버리세요

개량 스푼에
따라서 먹는 게 좋구요.
잘알아셨죠^^
약보관 열심히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