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으로의 여행-6 ('北京'을 거쳐서)
우리는 한국으로 돌아오기 전, 북경을 거쳐서 온다!
( Tip!! 북경을 경유하는,
에어차이나 항공을 이용하면 대기시간의 하루동안 잠을 잘 수 있는 호텔을 무료로 제공한다.
따로 전화해서 신청을 미리 해야함. 중국이라고 위험할 것 없이 안전한 호텔 제공. 단, 3성급)
내가 소개할 곳은, 베이징의 왕부정대가..(王府井大街)
바로 왕푸징!!!
우어어어어어.. 베이징의 지하털 노선도...
저기 빨갛게 표시된부분이 바로, 왕푸징!
중국에서는 웬만하면 택시보다는 지하철을 이용하기로 했다.
택시비 바가지 먹은 경험이 많아서..
패션쇼 같은 무슨 의류 전시를 하고 있는 것 같았다.
왕푸징 거리.. 이곳도 쇼핑할 곳이 많다.
사방에는 백화점, 아울렛들이 넘쳐났다.
거리에 비치는 빨간조명,
중국은 역시 빨간색을 좋아하나 보다.
조명까지도 빨간색;ㅋㅋㅋ
조금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먹거리 골목이 나온다.
처음 보고 기겁한 바로 이것.. 전갈 꼬치///
살아움직인다는게 더 충격이었다...
하지만;;;; 미스테리 한것...
(전갈 3마리가 꽂혀있는 것을 사면, 기름에 튀겨서 주는데;
기름에 튀겨져 나온 꼬치에는 2마리가 있다는거...
한마리는 어디로 갔을까요ㅋㅋㅋㅋ)
비위 약한 사람은... 절대 못먹을......
지네, 뱀, 해마, 정말 종류도 가지각색이다;
먹거리를 파는 상인들은
한국인을 보면 바로 알아보고.
'두개 서비스 하나'를 외친다.
2+1이라는 거지!
공짜 좋아하는 건 어느나라 할 것 업이 다 똑같나 보다.
또 마지막으로 내 사진 투척~ㅋㅋㅋ
먹거리 골목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그냥 걸어가기가 힘들정도다.
그래서 언제나 가방조심!
(사람이 많이 부대끼는 곳에서는 소매치기의 위험이 큼,
꼭 중국인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경험상 이들은 쥐도 새도 모르게 훔쳐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