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더씨의 위대한 하루라는 선택의 기로에 서 있을 때, 인생의 갈피를
전혀 잡을 수 없을 때 읽기에 좋은 책입니다.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라는 책은
폰더씨가 하루동안 평소와 다르게 많은 일을 하는 내용이 아닙니다.
주인공 데이비드 폰더는 가정이 있는 중년의 가장인데 차 사고가 납니다.
그리고 사고가 나서 떨어지는 중에 갑자기 환상 여행을 하게 되죠.
아주 간단하게 말씀드리자면 스토리가 있는자기 계발서라고
하더라도 무방합니다. 그 만큼값진 이야기가 담긴 책이고
또한 스토리가 있어서이해하기도 편하고 감동도
있는 것 같습니다. 환상여행을 하게 된 폰더씨는 전 세계적으로
훌륭했던 7명의 위인들을 만나게 됩니다. 바로 트루먼,솔로몬,
체임벌린, 콜럼버스, 안네 프랑크, 링컨, 가브리엘입니다.
이 7명이 책에 등장해서 했던 말들을 정리해도감동이 클 것 같습니다.
먼저 미국의 대통령 트루먼"공은 여기서 멈춘다"입니다.
자신의 문제를 알고나서과거를 비난하되 현재를 비난하지 말고
미래를생각하라는 뜻입니다. 두 번째로는 솔로몬입니다.
지혜의 솔로몬의 말은 "나는 지혜를 찾아 나서겠다."입니다.
과거는 바꿀 수 없지만독서나 강연, 공부를 통해 지혜를 얻고
그것을 실행해 나감으로써현재 부터는 바꿀 수 있다는 뜻입니다.
세 번째은 체임벌린입니다. "나는 행동하는 사람이다"어떤 일이든 길은 있고,
죽을 위험이 있는 길이라도 포기하지않고 그것을행동함으로써
새로운 기회의 길을 만들어 가면 된다는뜻입니다.
네 번째는 콜럼버스 "나는 단호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꿈을 가지고 그것을
매일 생각하고 이룰 수 있다는 단호한마음이 있다면 그 꿈은 꼭 실현
될 것이라는 뜻입니다.다섯번째는 안네 프랑크 "나는 오늘
행복한 사람이 될 것을선택하겠다."입니다. 다음으로는 링컨입니다.
"나는 매일용서하는 마음으로 오늘 하루를 맞이하겠다"입니다.
마지막으로 대 천사 가브리엘입니다. "나는 어떤 경우에도 물러서지
않겠다." 어떤 상황이든 포기하지 않을 것이며 남들과 비교도 하지
않을 것이고, 지치고 힘들때면 더 앞으로 전진할 것이라는 뜻입니다.
또한 고통이 끝날 때 해냈다는 성취감을 맛보면 살 것이라는 뜻입니다.
더 나은 삶을 위해 이 일곱마디의 말을 가슴에 새기고 사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