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를 하고 있는 엄마들이라면
아기와 관련된 모든 것에 밝은 슈퍼우먼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올바른 육아정보가 필요한데요.
오늘은 유용한 육아정보 중 아기가 아플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대처법에 대해 소개해드릴게요.
갑작스럽게 아픈 아기 앞에서 엄마가 당황하면 아기는 더욱 불안해집니다.
아픈 아기를 안정시키고 빠르게 응급처치 할 수 있는 육아정보!
지금부터 시작할께요
아기를 낳기 전부터 부모들은
아기를 기르는데 필요한 다양한 의학 지식을 쌓는데요.
하지만 막상 아기가 손을 베이거나 한밤 중에 구토를 하면
아기를 진정시키지 못해 무조건 응급실로 달려가는 초보부모가 적지 않아요.
중요한 것은 아기가 몸이 약간 좋지 않은 것인지 정말 응급상태인
것인지를 잘 구분해야 한다는 점 입니다
멍과 타박상시에는
아르티카 크림, 오일 또는 환약을 발라요.
하지만 머리에 심각한 충격이 가해졌을 경우,
특히 아기가 구토를 하거나 동공의 크기가 달라졌다면
주의 깊게 관찰을 해야 해요.
이럴 경우에는 의사의 진료를 받기 전까지는 아기가 잠에 빠지지 않도록 해야하구요
코가계속막혀있다면
콧물 뽑아내는 기구를 사용하는데요
코가 말라붙어 있다면 점적기로 모유를 약간 빨아들여 양쪽 콧구멍
안으로 몇 방울을 집어넣어
코의 세포막을 촉촉하게 해준 다음 코를 밖으로
빼낸답니다
기침시에는
아기의 침대 주변에 얇게 썬 생 양파를 놓아두면
호흡 곤란을 유발하는 기침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요.
가래를 동반하는 밭은기침을 할 때는 레몬 조각을 라디에이터
옆에 두거나 아기의 목을 감싸주시구요.
물 한 그릇에 유칼립투스 기름 또는 소나무 기름을,
아기가 생후 6개월이 지났다면 여러 가지 식물성 기름을 첨가해
아기의 가슴 부위를 마사지해주세요 ^^
기저귀 발진시에는
젖은 기저귀는 규칙적으로 갈아주며,
엉덩이에 공기가 통하도록 가능한 자주 아랫도리를 벗겨놓는방법이잇구요
구토시에는
아기가 고형식을 하고 있다면 유동식과 크래커를 먹이시구.
가능한 모유수유나 유동식을 많이 먹이세요.
만일 아기가 오랫동안 먹으려 하지 않으며,
움직임도 너무 없고 기저귀도 계속해서 깨끗하다면 팔수증이 아닌지 진료를 받아봐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엄마들이 많이 당황하는 사례들을
적어 대처방법을 적어드렸는데요
아이가 아프면 병원에 가보는게 가장 확실한 방법이긴 해요
하지만 너무 자주 가는것은 좋지않겟죠^^
참고하시구 아이건강하게 기르시길 빌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