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삼겹살 체인 브랜드 벌집삼겹살로 성공한
개그맨 출신 사업가 이승환씨가
벌집삼겹살로 성공하기까지
수많은 실패를 경험하면서
한강다리에 올라서 투신자살을 결심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습니다
최근 일본에서도
벌집삼겹살 체인을 오픈해
굉장한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고
벌집삼겹살과 더불어 카페 체인사업도 성공시켜
완벽한 사업가로서의 탄탄대로를 달리고 있는 개그맨 이승환씨가
실패를 경험했다니..........
1997년 kbs 공채개그맨으로 데뷔해
kbs 인기 장수 개그프로그램
'개그콘서트'에서
박준형, 정종철, 임혁필과
갈갈이 삼형제등에서 느끼남역할로 큰 인기를 끌었던
개그맨 이승환씨는
개그맨으로 활동하면서 번 돈으로 사업가로 변신을 꾀했는데요
출판사업 등 여러가지 사업에 손을 대다
실패해 엄청난 눈덩이 빚에 시달리며
굉장히 힘든 시기를 보냈었다고 하네요
사업가로 변신하기 전 개그맨 활동당시 예쁜 아내분과
결혼식을 올리기도 했었는데
두 부부가 이혼의 위기도 극복하고
서로 도우면서 정말 열심히 살았나봅니다 ㅠㅠ
아내분도 대단.........
이승환씨는 한강다리에 올라서 투신자살을 결심한 적이 있었음을 고백하며
벌집삼겹살로 성공하기까지
정말 뼈아프고 고달팠던 사업가로서의 성장통을 이야기했는데요
벌집삼겹살로 결국 성공할 수 있었던건
수많은 실패경험들과
빌린 돈을 꼭 갚겠다는 의지로 꾸준히 돈을 빌려준 사람들에게 전화를 걸어
돈이 준비되지 못하더라도 연락을 피하지 않고
오히려 연락을 계속하면서 신뢰프로세스를 형성했다고 하네요
지금은 벌집삼겹살이 대단히 성공하여
그간의 고생과 노력, 힘들었던 시기를 딛고
우뚝 일어서 사업가로서 강연도 하고 행사에도 참석하고
자기와 같은 처자의 사람들에게도 도움을 주는 등
활발히 활동하고 계신다고 하니 정말 보기 좋네요
이승환씨와 그 가족들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