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유행하기 시작해
1년이 지나도 사그러들지 않는
시스루 앞머리의 열풍!
이마가 노출된다 하여 시스루 앞머리라 불리우는
최고 핫한 이 헤어스타일을 무려 12년전부터 일찍 파악했던
여배우가 있답니다
바로 최강동안 배우 최지연씨!
최근 sbs 짝 스타특집에서
토니안이 걸스데이 혜리와 사귀기 전에 출연해
마지막에 선택했던 배우 최지연씨는
2002년 공포영화 폰에서 하지원씨를 놀래키는 귀신역으로 데뷔,
논스톱에서 이승기씨의 상대역으로 잠시 등장하기도 했었답니다
2002년 연예계에 데뷔할 때 첫 촬영한 영화
폰에서부터 지금까지
12년동안 영화, 드라마, 예능, 뮤직비디오, 화보촬영때마다
어김없이 시스루 앞머리를 고수하였던 최지연씨는
검색창에 이름만 검색해보아도 모든 사진들이 다 시스루 앞머리사진뿐인데요
최지연씨가 실제로 연예인으로써 데뷔한 시기는
1999년 잡지모델로 데뷔할때라고 하니
이때도 시스루 앞머리를 했었던 걸 보면
무려 15년 동안이나 한결같은 시스루 사랑을
간직해왔다는 이 놀라운 사실! ㄷㄷㄷㄷㄷㄷ
어떻게 15년뒤에 시스루 앞머리가
열풍을 몰고 올 것을 아시고
일찌감치 시스루 앞머리를 하신걸까요
옛날에 최지연씨를 보면 앞머리 되게 특이하다 라고 생각했었는데
이게 바로 시스루 앞머리일줄이야.....
현재 37살이라는 어마어마한 동안외모의 소유자 최지연씨
당신을 진정한 뷰티 얼리어답터로 임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