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기욤뮈소의 세번째 소설 '종이 여자'에 대해서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친구가 정말 재밌다고 추천해 주서 읽게 된 책 인데요~
종이여자....무슨 뜻일까요 종이로 만들어진 여자인걸까요
한 번 보시죠~~
여러분 기억 나시는지 모르겠네요~~
어렸을 때 많이 가지고 놀았던 종이인형이예요~~
어렸을 때는 여기에 있는 아이가 살아나와
나와 함께 놀았으면...이라는 소원이 있었어요~
이거랑 비슷해요~!!
종이여자는 유명한 잘나가는 베스트셀러 작가인
톰이 슬럼프가와 한글자도 써지지 않는 중
갑자기 자신의 책에서 떨어졌다며 우기는 여자주인공
빌리와 함께 만들어나가는 좌충우돌
러브 스토리랍니다~~
자신을 믿지 않는 톰을 빌리는 최선을 다해 증언하고
톰은 긴가민가 하면서도 결국은그것을 믿게 되요~
빌리는 톰에게 자신을 살리기 위해서는 글을 써야한다고
말하고 내키지는 않지만 톰은 그녀를 위해 글을
쓰기 시작합니다.
그러다가 서로 눈이 맞아버린 빌리와 톰!!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시작합니다.
그녀는 종이여자예요....
톰의 상상속의 인물이지요 아무리 만져지고 키스하고 포옹할 수 있지만
그녀는 다시 책으로 돌아가야하는 운명이랍니다~
그녀를 사랑하지만 살리기 위해서는 책을 완성해야만하는 톰!!
책이 완성되고 그녀는 다시 책속으로 들어갑니다~
이제부터 반전의 시작!!
여러분의 재미를 위해 스포는 하지 않을게요~~
종이여자!!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