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국내에서 짜릿한여행을즐길 수 있는 경주월드에 대해 알려드릴까 해요.
경주에는 저도 1년에 한번씩 여행다녀오는 것 같아요.^^
볼 것도 많고, 펜션도 너무너무 예쁜데다가 맛집도 많기 때문이죠!
경주에 들어서면 이렇게 경주월드가 보인답니다.
여름에는 캘리포니아비치 때문에 정말 지나칠 수 없도록 만드는 곳이죠!
첫번째 몸풀기로 꼭 타줘야 하는 서라벌 관람차입니다!
원통캐빈을 타고 지상 50m까지 올라가면 테마공원 경관과 보문관광단지를 한 눈에 보실 수 있어요.
저도 높은 곳은 조금 무서워 하는데 서라벌관람차는 느리고 경주월드가 아기자기하게 보여서 많이 무섭지 않아요!
연인들의 데이트 필수코스! 행복가족들의 기본코스라고 할 수 있답니다.
여름에 타면 조금 더운 단점이 있지만 연인과 함께라면 더욱 더 로맨틱 하답니다.^^
전국 놀이공원 어디에나 있는 바이킹 입니다!
바이킹 진행하시는 분이 너무너무 재미있으시더라구요! 가까이서 보면은 조금 작아보이지만 ,
타면 엄청나게 무서운 놀이기구 랍니다. 정해진 높이가 없어서 진행자분 마음대로 올리시는 것 같아요!
사람이 많을 때 타는게 훨씬 좋습니다. 사람 없어서 건너편이 휑하면 저는 더 무서웠어요...
놀이기구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두번, 세번 챙겨 타시는 필수 코스죠^^!
스페이스 2000입니다!
이것보다 조금 더 무서운 파에톤도 있지만 파에톤과 스페이스2000은 번갈아 운영을 하는 것 같더라구요^^
제가 간 날은 파에톤이 쉬는 날 이었습니다! 더 무서운 걸 안타게 되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지만 보시다시피
엄청나게 긴.. 놀이기구 입니다..ㅠ.ㅠ 속도가 빠르고 한쪽으로 쏠리다보니안전바에 많이 부딪히게 됩니다.
하지만 그런 것도 잊을 정도로 우선 무섭습니다.놀이공원의 목적이 스릴이라면꼭 타셔야 할 것 같아요!
대망의 토네이도 입니다. 20년 넘게 살면서 타본 놀이기구 중에 가장 못참을 정도로 무서웠던!!!
왕복 230도라고 하네요... 경주월드에서 저 멀리 보이는 산까지 날아갔다가 다시 경주월드로 내려오는 느낌입니다.
타보지 않고는 말로 다 설명 할 수 없습니다. 살면서 한번쯤 경험은 해봐도 좋을 것 같은 놀이기구네요!
왠만큼 잘 타는 친구도 많이 무서워 하는걸 보니 저만 무서운 게 아니였어요..
정말 무서운 건 안전바가 많이 들려서 몸이 아래로 곧 떨어질 것 같은 느낌입니다!참고하시고 타보세요^^!~
경주에 있는 회전목마 입니다. 색감이 너무 예쁘죠
무서운 거 다~~즐기시고 마지막에 한번씩 타고 내려오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겨울에는 눈썰매장도 전국 최장 250m의 긴 슬로프로 이뤄져 있다고 하니 한번 타보시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아직 경주월드 다녀오지 못하신 분들은 살면서 한번씩 가보시면 너무너무 좋아요^^
전국 여러 놀이공원 가봤지만 경주월드가 먹고.놀고.자기에 완전 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