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를 만나도 재미가 없구..
남자친구를 만나도 별 흥미가 없구..
서로 데이트를 할려 해도 재미없거나 또는 귀찮거나...
이런 상황이 언젠가는 한번 올 수 있는 권태기 인데요..
이런 권태기 상황을 이겨내지 못한다면..
커플들은 많이들 헤어지고 남남이 되어버리는 결과를 낳게되죠
오늘은 권태기를 부르는 최악의 데이트 습관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꺼에요
다들아시겟지만 권태기는 둘이 만나는 것에 대해 재미가 없구
상대의 단점들만 눈에 들어오고
평소와 다를 바 없는 상대의 행동에도 괸히 짜증밖에 나지 않구
보기싫어지구 귀찮아 지구 이런걸 보고
커플의 권태기라고 하죠
반복적인 데이트나 일상적이 되어버린 데이트..
그리구 반복적이 된 코스 때문에
바로 권태기가 되어 버리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요즘 사람들의 데이트를 보면
흔히 영화나 식사 커피 헤어짐 이렇게 수없이 반복이 아닐까 싶어요
처음 만나면 그 설레임 문에 그냥 마냥 보는것만 해도
재밌고 즐겁구..
그런데 점차 그것이 생활화해지구 반복적으로 되면서
어느순간부터 재미가 없어지구 또한 지겨워 지는 효과를
가져오게 된답니다
상대의 일상적인 모습을 공유할수 있구
그 동네에 살면 오히려 편하게 만날수 있어서
둘의 친밀도를 쌓아 올리고자 편하게 만나는 커플들을
볼수 있는데요
이런 커플들은 오히려 권태기가 빨리 온다고 해요..
왜냐하면 너무 긴장감 없게 설레임이 빨리 없어져 버린다는것이
단점인거 같은데요..
이러지 않기 위해서는 지킬건 지키면서 적당한 선을 유지하는것이
가장 중요한거 같네요
권태기를 겪고 싶지 않으시다면 왼만하면 매일 뻔한 데이트 코스 보다는
한달에 한번씩 놀러를 간다던지..
다른 경험을 쌓을수 있는 체험 데이트 코스를 짜 본다던지 하는
노력이 필요할꺼 같아요
너무 똑같은 것만 해도 당연히 지켜워 지는 게 사람 마음인데..
데이트나 사랑도 마찬가지 아닐까 싶어요
항상 변화하여야 하는것 아닐까요
권태기라는 것이 조금은 두려운 단어인데요
저는 권태기를 심하게 겪었지만...새 생명의 탄생으로 인해
다시 사랑이 불타오르게 되었던 1인 으로써
권태기를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한마디를 해 주고 싶어요
무엇보다도 권태기를 겪어서 이사람이 지겹고 싫고
재미없어도..
나중에 생각해 보면은 정말 최고의 사람이 아닌가 ..
지금 가까이 있는 이 사람이 그래도 최고의 사람이 아닌가 생각해 보시기
바래요 ^^
권태기 이겨 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