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각시탈' 촬영지 합천 영상테마 파크

by 미니아나운서 posted May 1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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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80년대를 배경으로 지어진 드라마 세트장 합천 영상테마 파크입니다.

드라마는 <각시탈>,<에덴의 동쪽>,<경성스캔들>외에도 다수가 있구요.

영화는 <써니>,<태극기 휘날리며>가 촬영된 곳이예요!^^

어른은 3000원 , 학생은 2000원 6세이하는 무료입니다.

사진으로만 봐도 TV속에서나 보던 옛날로 돌아간 것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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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는거 좋아하시는 분들 많을텐데요.

여기서 사진찍으면 정말 색다르고 예쁘게 잘 나온답니다.^^

그리고 넓어서 이곳저곳 구경할 곳도 많아요!

한바퀴 다 돌기 힘들 정도로 완전 넓어요!

구석구석 시멘트나 벽돌같이 되어있는데 다 가짜라고 하니 엄청 디테일하게 제작되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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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문구점 앞에 아이들이 뛰어다닐 것 같은 배경입니다!

세트장 안에도 들어가보고 싶지만 문을 열 수 없도록 되어 있는 곳이 있구요.

어떤 곳은 문이 개방되어 있어서 안에도 들어가 볼 수 있었어요!

문구점 뿐만이 아니라 병원 목욕탕까지도 옛날엔 어떤 모습인지 볼 수 있어요.

이 시절을 아시는 부모님세대나 어르신분들과 함께 가면 더 공감되고 재미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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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존재하지 않게 된 주식회사도 보이구요!

옛날에는 저런 건물들이 사람들에게는 엄청 크게만 보였을 텐데 요즘은 고층들로 지어져서


여기가보면 건물들이 정말 단층이란게 느껴지실 꺼예요!

건물과 간판들이 전부 다 너무 잘 어우러져서 하나도 놓치지 않고 사진 찍고 싶어지는 곳이예요.

커플들도 많고 할아버지,할머니 모시고 오신 가족분들도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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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찻길 보이시나요!

예전엔 저렇게 사람이 다니던 도로로 기차가 다녔어요.

합천영상테마파크 입구로 들어가면 바로 기차한대가 있답니다.

현재 우리가 타는 기차에 비하면 엄청 작아요.

기찻길을 따라 많은 건물들이있어서 기차가 실제로움직여도 좋을 것 같단 생각도 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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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을 안내해주는 안내표도 엄청 작고 간단하게 되어있죠!

거기 옆에 웅장한 건물들은 거의 교회가 많았구요.

여기 앞에서 사진찍으면 정말 외국 같은 분위기로 나온답니다.

이제 한국에서는 잘 볼 수 없는 풍경이기 때문인 것 같아요.

운좋으면 드라마 촬영중일 때 가서 좋은 구경도 많이들 하시던데,

아쉽게도 제가 가는 날은 드라마 촬영이 없었어요!ㅠ.ㅠ

연인과, 가족들과 다른 시절로 잠시 다녀와도 좋은추억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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