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임신초기는 3개월, 즉 임신12주 까지를 임신초기로 보는데요.
4개월째에 접어들면 어느정도 안정기에 들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사실 임신초기와 상관없이 임신기간 내내
산모는 뱃속의 아가를 위해 항상 조심을 해야 하는데요.
오늘 포스팅할 주제는 임신초기 엄마들이 조심해야할
행동들에 대해서 얘기를나눠보도록해요 ^^
특히 임신초기에 조심을 해야하는 이유는 바로 유산의 위험이
제일 많은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우스갯소리로 임신 초기에는 기침하다가도 애가 떨어진다고 하니까요.
격한 운동이나 무거운 것을 드는등 몸에 조금이라도 무리가
가는 행동은 삼가하시는게 좋아요.
수정란이 아직 착상을 하는 중이거나 착상을 하였다 해도 완전히 자리를 잡지 못했기 때문에
이 시기에 어떤의사들은 가만히 누워만 있으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다고 하니 각별히 행동에 조심을 해야겠죠
임신초기 조심해야할 것들은 너무나 많은데요.
그중 제일 중요한 것이 바로 먹는것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임신중엔 당연히 약물복용은 극히 제한되 있다는건 다들 아시죠
또 바르는약 또한 제한되는 것이 많으니 담당의와 상의하신 후 처방에 따라 행동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임신중 흡연과 음주는 복중태아의 기형아을
유발할 수 있으니 삼가하셔야 하겟죠^^.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비타민은 건강식품이기 때문에
먹어도 될거라 생각을 많이 하시는데요.
비타민A를 오랫동안 과잉섭취 하시게 되면 기형아가 생길 우려가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약이아닌 음식물을 통한 섭취는
안전하다고 하니 비타민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치즈, 생선,계란,시금치,다시마 등등 식품으로써 섭취를 하시는게 좋겠지요
마지막으로 임신초기엔 엑스레이 촬영을 삼가하셔야 합니다.
위나 내장을 촬영할 때는 물론이고 치과에서
치료받을 때도 엑스레이를 조심해야 해요.
임신초기 엑스레이 촬영은 태아에게 좋지않은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죠.
꼭 필요할 시에는 의사에게 임신 사실이나
그 가능성을 알리고, 방호복 등을 착용하도록 합니다
임신초기에는 모든부분에 있어서 조심을하고
행동에 앞서 임신사실을 알리고 안전여부를 따져본 후 행동하시는게 좋습니다.
하지만 임신사실을 알기전
약물복용이나 음주, 흡연등을 하셨다해도 임신사실을 알고난 후부터 삼가하시면
크게 영향을 미치진 않는다고 하니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듯 합니다.
단, 항암제, 호르몬제, 항간질약, 스테로이드계 약물, 테트라사리클린계 항생물질등은
의사와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임신준비를 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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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자신을 소중히 다루고 항상 복중의
태아먼저 생각하는 습관을 가지는게 좋겠지요
또 임신을 계획중이신 여성이라면 미리 문제가 될 행동은 스스로 제한하시고
건강한 아이를 출산하기위해 미리 몸을 만드시는 것도 좋은일이라 생각됩니다.
임신중에 중요한 것이 많지만 제일 중요한게 바로 산모의 마음가짐 입니다.
항상 편안한 마음과 좋은생각을 갖고 임신에 임한다면 별탈없이 건강한 아이를 출산하실 거에요.
이제 12월, 연말이 왔네요
잦은 약속과 늦은 귀가는 산모에게 좋지 않으니
여유를 가지면서 연말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그럼 모두 행복한 출산준비 하시길 바랍니다^^♡
예쁜아기 낳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