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성지순례단에 대한
관광버스 테러 사건에서 알 수 있듯이
우리나라 역시 알카에다, 탈레반 등의 테러 조직에 의한 범죄에서
안전한 나라가 아닙니다.
우리나라는
중동지역의 무장단체들에 의한 테러에서
안전한 나라가 아닙니다.
알카에다는, 우리나라를 미국과 영국에 이어
제3의 테러목표국으로 설정하기도 했습니다.
위의 사진은
이라크의 무장단체에 의해 희생된
고 '김선일' 씨의 사진입니다.
위 사건은 무장단체에 의해 우리나라 국민이 희생된
대표적인 사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지난 2007년에 있었던
자원봉사를 위해 아프가니스탄으로 향했던
'샘물교회'의 신자들에 대한 납치도 있었습니다.
해당 사건에서는
2명의 사망자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위 사진은
취재차 팔레스타인에 머물던
KBS 특파원 용태영 기자의 사진입니다.
용 기자는 팔레스타인의 인민해방전선(PFLP)에 의해
납치됐다가 하루만에 풀려났습니다.
위의 여러 사건들과 같이,
우리나라 역시 무장단체의 납치 등의 범죄에 있어서
결코 안전한 나라가 아닙니다.
정부 차원의 노력을 넘어, 국민들도
이러한 나라들을 여행하는 것을 자제하고,
피치 못할 사정으로 방문하게 되더라도
여러가지 활동에 있어서 조심을 하는 태도를 가질 것이 요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