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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으로 광고하다.png

안녕하세요. 박웅현 작가의 '인문학으로 광고하다'라는
책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박웅현 작가의 직업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데요. 이 직업에 대해서
생소하신 분들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쉽게 말해서 광고 제작 감독이라고 합니다.

인문학으로 광고하다6.jpg

패션계에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화보와
이미지 메이킹 쪽으로도 생각할 수 있고 광고계에서는
광고 감독과 카피라이팅 까지 모두 포괄하는 직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박웅현이라는 작가의
직업은 광고 제작의 총괄자라고 할 수 있는 것이지요.

인문학으로 광고하다5.jpg

대부분의 사람들이 텔레비전을 보는 데에
많은 시간을 보냅니다. 그리고 정규 텔레비전 프로그램
외에도 광고도 많이 접하게 되고 말입니다. 하지만 대부분
어떤 연예인이 나오는 광고, 어떤 제품이 나오는 광고,
어떤 회사에서 나오는 광고 라는 것은 자세히 기억하는

인문학으로 광고하다3.jpg

반면에 광고를 만든 사람을 아는 경우는 극히 드뭅니다.
박웅현 작가가 제작한 광고는 많지만 그 중에서도 유명한
광고가 몇 개를 소개하겠습니다. 첫 번째는 '현대 생활 백서'
입니다. 꽤 오래전에 나왔던 광고임에도 불구하고 광고를 보면
아~ 이거 하실만큼 유명한 작품입니다. 다음은 '진심이 짓는다'가

인문학으로 광고하다2.jpg

있고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넥타이와청바지는
평등하다','그녀의 자전거가 내 가슴 속으로 들어왔다'가
있습니다. 또한 지하철 광고 중에서도 이모티콘을
사용하여서 간접적으로 성형에 대해서 광고했던 것이 있는데
그 광고를 보고 여성 고객이 몇 배나 늘었다고 합니다.

인문하긍로 광고하다4.jpg

또한 '2등은 아무도 기억하지 않는다', '사람을 향합니다',
'생각이 에너지다', 던킨도너츠의 '커패 앤 도넛',
네이버의 '세상의 모든 지식'등이 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문구들이 대부분 박웅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머리에서 나온 것이라고 하니 대단합니다.

광고에 관심이 많고 광고계의 대물인 박웅현에 대해 알고
싶은 분들은 '인문학으로 광고하다'를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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