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오늘은 비도 한방울씩 계속 떨어지고, 햇볕도 안들어서 좀 추웠어요 ㅜㅜ
그럴때 마다 집안에서 뒹굴고 있는 반려동물들을 보면 좀 부럽기도 한데요,
ㄱ그래서 오늘은 귀여운 동물에 관해 풀어볼까 합니다~
첫번째 사진은 위에 보이는 햄스터에요!
몇년전 '방가방가 햄토리'라는 만화때문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애완동물! ㅜㅜㅜ 너무 귀엽죠
골든부터 정글리안까지 종류가 다양해서, 크기와 색깔도 다양해요.
하지만 햄스터는 원래 혼자 생활하는 동물이므로 한마리만 키우는게 좋다고 해요.
암수 두마리를 키웠었는데 달마다 새끼를 낳아서 굉장히 힘겨웠던 기억이 나요 크흡..
두번째는 고양이 입니다. 사진은 아가 고양이네요.
어릴 때는 위 움짤처럼 귀가 접혀있는데 다라면서 귀가 펴져서 우리가 떠올리는 뾰족한 고양이 귀가 된다고해요.
고양이의 장점은 깔끔하다는 거죠. 게다가 애교 많은 녀석들은 애교도 많고,
꾹꾹이도 해줄때 너무 귀여워요 ㅠㅠㅠㅠㅠㅠㅠ
하지만 털 뿜어내는 기계(과장아님)라는거..... 그 점이 무섭죠 ㅎㅎㅎ
애완동물을 봤으니 이번엔 다른 동물도 좀 볼까요
이번 차례는 바로~~ 사습입니다. 사진은 아기 뿔사슴이네요.
디즈니 애니메이션인 밤비가 생각나는 짤이예요. 다들 밤비 보셨나요
정말 귀여운 밤비죠 제가 어릴때 뒷산에 가면 사슴배설물이 있었던 기억이 나요.
요즘도 저희 아파트 뒷산에는 노루인가 사슴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이번 차례는 두구두구두구~~~ 수달입니다.
천연기념물로도 잘 알려져 있지요 일제 시대때 너무 많이 잡아버리는 바람에 개체수가 많이 줄었다고 하더라구요.위 움짤에서 볼 수 있다시피, 수달은 정말 똑똑합니다.
외모도 앙증맞고 귀엽지요 수달이랑 비슷한 종류의 해달도 이런 앙증맞은 외모덕에,
일본만화 보노보노의 주인공 보노보노 자리를 꿰어 찬게 아닌가 생각해요 ㅎㅎㅎ
다섯번째동물은 바로 너구리입니다!
제 친구 생각이 나네요. 별명이 너구리였어서 ㅎㅎㅎ
너구리는 뭐든 물에 씻어먹는 습관이 있다고 해요.
그래서 사람이 솜사탕을 먹으라고 건네주면 물에 달려가서 씻어버린다고 하네요.
하지만 물에 닿은 솜사탕은 녹아버리고 너구리는 없어져 버린 솜사탕에 울상만 짓고 말지요,
마지막은 오목눈이 입니다!
동그란 몸통에 톡 튀어나온 배가 너무 깜찍하죠 위협할때엔 돌기란 몸을 길께 쭉 뻗는데요,
생김새가 워낙 귀여워서 별로 위협적이지가 않아요 ㅋㅋㅋㅋㅋㅋㅋ
오목눈이는 눈이 있는 자리가 오목해서 이름이 오목눈이라고 해요.
이름조차도 귀여운 오목눈이네요!!
오늘은 여기까지 동물이야기를 하겠습니다! 다음에 더 하도록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