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라 밖은 추운데 안은 갑갑해서 이래저래 청량한 느낌의 사진을 찾아 보았습니다.

물 사진이 많네요 ㅎㅎㅎ 청량함의 갑은 물이니까요!

첫번째 사진역시 물사집입니다. 바닷가나 호수 같네요.

바위위로 일렁이는 물결이 예쁩니다. 일렁이는 물결은 참 매력적이예요.

하지만 들어가기엔 왠지 추울거 같아요!ㅋㅋㅋㅋ

한 인디밴드(pepper tones)의 앨범사진입니다.

전체적으로 시원한 분위기예요. 바닷가, 모래사장, 하늘까지 전부 연한 하늘색입니다.

보기만 해도 탁트이는 느낌이예요.

제주도에서 촬영이 이루어 졌다고 하는데, 언제한번 저 곳에서 사진을 찍어보고 싶어요.

참, 이 밴드의 음악도 괸장히 맑고 시원한 느낌이니 한번 들어뵈는걸 추천할게요!

순간, 이게 뭐지 하고 생각하셨나요ㅎㅎㅎ

굉장히 신기한 사진이지요 실제로 물을 저렇게 채워놓고 수중에서 촬영한 사진이라고 합니다.

세트를 어떻게 설치한건지 굉장히 궁금해요.

무튼 새벽을 연상시키는 푸른 빛이 굉장히 신비롭고 시원한 분위기를 주는 사진이예요.

하얀 옷을 입은 모델역시 신비로운 분위기를 나타내내요.

바다에서 노는 고양이 사진입니다.

조그마한 고양이에 비해 바다는 정말 넓지요

그래도 고양이는 나름 바다를 즐기고 있나 봐요 ㅎㅎㅎ

귀여운 아기고양이뒤로 보이는 바다와 파도때문에 저도 바다가 그리워 지네요.

노란빛의 고양이와 대비대는 푸른 물결이 시원해 보입니다.

사람이 공중에 떠 있는것만 같은 착각이 나는 사진입니다.

땅이 마치 하늘을 그대로 반사해 내는 거울같아요.

호수위같기도 한데, 사람이 물 위에 떠 있을리는 없고...

이 곳이어딘지 궁금하시죠

볼리비아의 우유니소금사막이랍니다. 정말 아름다워요!

마지막은 북극에 사는 물개들 사진이예요..

서로 코를 맞대고 있는 모습이 사랑스럽죠

아직 하얀 물개는 새끼이고, 그옆의 회색빛물개는 다자란 어미랍니다.

어미의 표정이 꼭 웃고 있는것 같지 않나요

겨울이라 실내에만 있으니 다들 갑갑하실텐데, 중간중간 환기도 하고,

밖에도 나가 보심이 어떨까요 탁트인 느낌이 그립지 않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