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癌), 미리 알고 예방하자

by 비기닝 posted May 1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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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듣기만 해도 무서운 병이다.

대부분 나는 아닐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충분히 나의 얘기가 될 수도 있다.

모든 병은 미리 관리하기 나름이며, 제일 중요한 스트레스 관리를 잘 하는 것이 우선이다.

스트레스는 모든 질병의 근원이라는 마리 있듯이 말이다.

암은 그 종류가 수백에서 수천가지라고 하는데,

대표적으로는 갑상선암, 위암, 대장암, 폐암, 간암, 유방암, 전립선암, 췌장암, 피부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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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대부분의 암은 특별한 증상을 나타내주지 않는다.

그래서 오히려 병원을 자주 가는 잔병이 많은 사람들이 암을 초기에 발견할 확률이 높거나,

암으로 진행 되기전에 치료할 수가 있다.

'난 괜찮아, 난 튼튼해, 병원 안가도 되.'라고 말하는 사람 대부분이..

뒤늦게 병을 발견한 확률이 높다.

그래서 건강검진이라는 것이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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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암의 증상 : 특별한 증상이 없고, 증상이 있다면 통증, 크기 증가, 쉰 목소리 등의 압박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위암의 증상 : 초기에는 특정한 증상 없이 일반적인 소화기의 불쾌감이나 통증, 소화부량을 들 수 있다. 하지만 더 진행되면 구역질이 나고, 식욕을 잃게 되며 체중이 감소하게 된다. 위암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면 때로는 배에 암덩어리가 만져 지기도 한다. 흑색변을 보게 되거나 토혈을 할 수도 있다.

대장암의 증상: 초기엔 아무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간혹 식욕이 감퇴하거나 체중이 감소하기도 하고, 암이 진행되면 배가 아프고 설사, 변비 등 배변에 변화가 생긴다. 항문에서 피가 나오는 직장출혈을 앓을 수도 있고, 그 혈액은 밝은 선홍색이거나 검은색일 활률이 놓다. 위암과 마찬가지로 배에서 덩어리가 만져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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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의 증상 : 암이 이미 진행되고 나서야, 증상이 나타난다. 이 말은 암이 한참 진행 을 때도 증상이 없어 모르고 지나칠 위험이 크다. 그래서 폐암을 발견했을 때는 이미 암 말기까지 와서 조기치료가 힘들 수도 있다고 한다. 대다수의 폐암 환자들이 나타내는 대표적인 증상은 가슴에 통증이 일어나거나, 호흡에 곤란을 느끼고 기침이 잦다는 것이다.

간암의 증상 : 간암 역시 특별한 증상이 없어서 늦게 발견하기 쉬운 위험한 암이다. 간암이 빠르게 퍼질 때는 간이 있는 위치인 오른쪽 윗배에 덩어리가 만져지고 통증이 발생한다. 얼굴에 황달기가 돌고 식욕이 감퇴하고 체중이 감소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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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의 증상 : 가장 많이 나타나는 증상이 바로 유방 종괴와 유두 분비이다. 유방 종괴는 유방에 덩어리가 만져지는 것인데, 덩어리가 만져지면 바로 병원에가서 일반 종괴인지 유방암인지를 판별해야 한다. 유두 분비는 많은 사람들이 바로 유방암이라고 걱정을 하지만 실제로는 1%의 유방암 환자만이 유두 분비 증상을 경험한다. 또한, 유방통을 유방암으로 오해하는 여성들도 많지만, 유방통은 전체 여성의 반 이상이 느끼는 증상으로 유방암으로 이어지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전립선암의 증상: 각종 배뇨곤란이 온다. 소변이 잘 나오지 않고, 소변 줄기도 가늘어지며, 소변을 본 후에도 소변이 남아 있는 듯한 잔뇨감을 느낀다고 한다. 피가 섞여 나오기도하고, 어떨 때는 소변이 아예 마렵지 않은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 전립선암은 다른 암들과 비교하면 증식 속도가 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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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의 증상 : 배가 아프며 식욕이 감퇴하고 체중이 줄어들며 황달기가 나타나는 것이 대표적인 증상이다. 기름진 변을 누기도 하고, 식후 구토, 통증을 보이고, 어지러움, 오한, 설사, 경련도 나타난다. 췌장암으로 인해 당뇨병에 걸릴수도 있으며 이미 당뇨가 있는 환자는 당뇨가 더 심해진다. 어떤 환자는 정신장애가 나타나기도 하는데 우울중, 정서불안 등이 대표적이다.

피부암의 증상 : 다른 암에 비해 조기에발견하기가 쉬워 치료율이 높다. 그리고 다른 곳에 전위되는 확률이 낮아 사망률도 낮은 편이다. 피부암의 대표적인 종류로는 기저세포암, 편평세포암, 흑색종이 있는데 이것들의 원인과 증상이 모두 다르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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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저세포암 : 오랜 시간의 자외선 노출이 주원인. 흔한 암의 발생부위는 얼굴이고, 결절궤양 형태로 표면이 밀랍처럼 매끈하고 반투명한 결절로 시작한다. 천천히 자라면서 다운데가 움푹 파여서 궤양이 생긴다.

- 편평세포암 : 역시나 오랜 시간의 자외선 노출이 주원인. 흔한 암의 발생부위는 얼굴 위쪽, 손등, 아랫입술 등이다. 사마귀 모양, 결절판모양 등의 다양한 모양으로 진행하고 만지면 딱딱하다.

- 흑색종 : 주원인은 유전적 요인과 자외선 노출이다. 흔한 암 발생부위는 손가락, 발가락, 코와 뺨, 정강이 등이다. 대다수가 별 증상이 없고 색깔도 다양하다. 평범한 검은 반점의 형태를 나타내기도한다. 자세한 진찰을 위해서는 내원하여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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