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트렌드컬러는 에메랄드그린 이었어요 !!
이제 곧 2014년이 오기때문에 이쁜 이컬러는 보내줘야 할 때가 왔네요.
올 봄부터 에메랄그린은 각종 런웨이쇼를 점령했었고 민트열풍으로 이어졌습니다.
1814년 독일 슈바인푸르트에서 발명된 인공안료입니다 초산 과 아비산의 동염으로 조성되어있어요.
에메랄드 그린은 자연에가까워 평온한 컬러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와 보석색깔 정말 이쁘죠 : ) 주요컬러는 그린이지만 청록빛이 돕니다.
이번년도엔 에메랄드그린과 비슷한 느낌의 녹색이가미된 민트색상도 유행했었어요 !
민트색에 꽂히셨던 분들도 많을거라고 생각해요 ㅎㅎ
패션쇼와 백화점에서 사진처럼 블링블링 이쁜 에메랄드그린 악세서리도 많이 봤었던 것 같네요 .
잡지를 보면 트렌드컬러인 이 색상으로 메이크업을 한 화보도 있었어요.
위에 보이시는 이 민트에 가까운 색상이 우리나라에선 사랑을 많이 받았어요.
휴대폰케이스부터 니트 , 자켓안감 , 면티셔츠 , 신발 등등 ..
특히 이런 색상의 제킷을 입거나티셔츠를 입거나가방을 들었을 땐
플라워프린팅이 된 스커트가 그렇게 잘 어울리더라고요 ~
옷이 부담스러울 땐 스카프 , 구두 등으로 포인트를 줘도 이뻤던 컬러 !!
컬러바람은 인테리어에도 영향을 줍니다. 연두색의 느낌이 인테리어쪽에서 유행이었어요.
에메랄드그린은 유행탈 것 같고 , 부담스럽고 ,
질리지않으면서 트렌드컬러와 비슷한 색상을 하면 좋겠고 ..
그럴 땐 화이트와 연한 그린 (연두) 색상의 매치도 훌륭하죠 !
싱그러운 봄의 느낌도 나면서 아주 산뜻하고 이쁘네요 ^^
자 , 이제 2014년 트렌드 컬러를 쭉 볼게요 ! 패션뿐만아니라 산업전반에 영향을 줄 색상들 입니다.
이 중에서도 선택된 한가지 컬러는 바로 RADIANT ORCHID !!
레이언트 오키드 색상은 오른쪽 에서 두번째에 있는 퍼플빛깔의 컬러입니다 .
눈을 자극하고 상상력을 터트리기 위한 컬러로 독창성을 자극시킵니다.
나머지 색상들을 보니 파스텔톤도 보이네요 . 봄에 유행할 것 같아요.
2014년의 컬러는 2013년 초에 이미 결정되어있었어요.
항상 트렌드컬러는 1년전에 논의를 한다고 해요.
결정하는 방법은 여러 전문가들이 여러방면에대해 자료를 수집해서
그 시대의 흐름에 많이 초점이 맞춰진다고 해요.
2014년은 융합, 혁신 쪽에 초점이 맞춰지기 때문에 레이언트 오키드가 선정되었다고하네요 !
따라서 에너지를 상징하는 붉은색과 차분함을 느끼게해주는 푸른색이 섞인
레디언트오키드(적보라색) 를 선정했다고 해요 !
적보라색 주변에 있는 색상들이 많이 나올거에요 ~
연보라색 , 진한보라색, 자주색 등등 ..
추운겨울이 끝나갈때쯤 백화점에 가보세요 , 레디언트오키드 컬러가 많이 눈에 뛸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