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여행] 고래가 살아 숨쉬는 장생포 고래 박물관

by 미니아나운서 posted May 1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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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울산에 있는 고래박물관에 대해 포스팅 해드릴게요!^^

우선은 박물관이라는 이름이 걸맞는 고래 모형이 전시되어 있어요.

예전 울산의 모습이예요. 정말 사람들이 살아 숨쉬는 것 같죠

고래를 잡는 모습을 잘 묘사해 놔서 너무 신기해서 찍어봤어요!

이 외에도 고래의 성장과정이 담긴 모형들이 많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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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고래 박물관을 보시면 이렇게 바다도 함께 보실 수 있어요.

고래 박물관 바로 앞에서 보이는 바다예요.

큰 배들이 있어서 뱃고동 소리도 가끔 들린답니다.

고래 박물관에 들어오기 전이나 다 보시고 바다도 다들 바라보고 가시더라구요.

저도 바다보고 저 멀리 수평선도 보여서 바다도 보고 고래도 보고 일석이조의 여행지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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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고래들이 살아숨쉬는 곳으로 올라 갔습니다.

해저터널 같이 아래에서는 고래들을 볼 수 있고 위에서 이렇게 아래로 내려다볼 수도 있게 되어 있어요.

고래만 있어서 고래와 매우 가까워질 수 있는 느낌이었죠!

사육사가 저기 보이는 공을 던지면 고래가 받는데 너무너무 신기했어요.

공연시간도 따로 있었는데 전 맞춰서 못 가서 아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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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서 본 고래들의 모습이예요. 너무 아름답죠

정말 바닷속을 헤엄치고 있는 듯한 고래들의 모습입니다.

애들은 활동성이 많아서 잠시라도 가만있지 않고, 느리지도 않아요.

보시면 물 밖으로 저렇게 나가서 사육사와 공을 주거니 받거니 합니다.

애들이 순하게 생겨서 위에서 보면 너무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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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육사와 교감하는 모습입니다.

저렇게 공을 주거니 받거니 하고 나면 사육사가 쓰다듬어 주더라구요.

요즘 동물학대 동영상이 많이 올라오는데, 이런거 보면은 가슴이 따뜻해져요!

아이들이 너무 착하고 예쁘던데 건강하게 수명까지 잘 살았으면 좋겠네요.

다른 수족관과 다르게 고래만 있어서 정말 고래를 관찰하기 좋은 곳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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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귀엽죠

고래 박물관 앞에 있는 고래빵이예요.

작은 기념품샵과 함께 운영중인데 줄을 서서 먹었답니다.

맛도 완전 좋아요.흰 앙고가 들어가 있구요.

모양이 너무 귀여워서 먹기에 아까웠어요.

고래 박물관 가실 때 잊지 않고 고래빵도 챙겨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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