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영유아 응급상황에 대해서 포스팅 하려고 해요~
아가가 갑자기 아프게 되면 얼마나 무섭고 두려울까요
심지어 응급상황이라면 심장이 덜컥 내려 앉을것 같아요.
갑작스러운 응급상황에 예방법!! 저와 함께 알아봐요~~~
아가들의 응급상황에는 고열로 인한 경련, 구토나 화상 등이 있다고 하네요.
아가들은 면역체계도 약하기 때문에 이러한 응급상황이
심하면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등 치명적인 상황인데요~~
이런 응급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아가의 부모님들이 당황해서 허둥지둥
하는게 아닌 침착하게 대처하는거라고 해요.
아가의 고열로 인한 경련에는 아가를 눕혀 옷을 벗기고 좌약 해열제를
사용해 열을 내리는 방법이 좋다고 해요. 아가가 고개를 돌려 숨이
막히지 않도록 꽉 잡아주시고요. 수건에 찬 물을 묻혀 계속 몸을 닦아주는
방법도 효과가 있답니다. 처음에는 아가가 자지러질 수도 있지만 참아주셔야 해요.
아가의열이 조금 떨어지고진정되기 시작하면면 즉시 근처 소아과로 향해주세요.
아가가 무언가를 잘 못 먹게되어 구토를 할 경우에는
오랜시간 토하고 굶게 되면 탈수증이 오게 될 경우 더욱 상황이 심해질수가 있어요.
아가가 8시간 이상 지친 기색을 보이거나 소변을 보지 않게되면
바로 병원으로 가주셔야 한답니다.
무언가 해보려고 시간을 늦추게 되면 안좋은 일이 생길지도 몰라요
실수로 뜨거운 물을 엎거나 뜨거운 물체를 만져 화상을 입게 되면 해당부위를
절대로 문지르지 말고 흐르는 찬 물에 5~10분정도 씻겨 식혀 준 후 바로
병원으로 찾아가야 해요. 혹시 집에 화상연고가 있을경우
응급처치로 연고를 발라주시고요!! 화상을 입은 신체에는 옷이 닿지
않게 옷을 찢어주시던가 옷을 입히지 않고 병원으로 데려가주세요~
아가가 태어나게 되면 그 한 가정의 모든 행복을 가져다 주는 천사같은
존재라고 합니다~ 그런 아가들의 응급상황의 대처법을
잘 알아 천사들을 잘 지키도록 해야겠지요~~
앞에서도 말했지만 뭐니뭐니해도 가장중요한 것은 부모들의 침착함입니다!!
부모가 더 놀라 허둥지둥댈 수록 아가는 더욱 고통스러워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