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스타들에 이어 베라왕드레스를 입은 헐리우드스타들도 소개할께요
국내스타들의 베라왕드레스사랑을 전파시킨
원조 헐리우드 스타들!!
(위 사진은 섹스앤더시티 스틸촬영날 사라제시카파커가 베라왕드레스를 입은 모습)
1. 에이브릴 라빈
에이브릴 라빈은 결혼식날 주저없이 베라왕 드레스를 선택했답니다.
비록 락가수이고 펑키한 스타일을 자주 입었던 에이브릴라빈이지만
결혼식날 여자는 누구나 여성스러움을 드러내고 싶어하죠
왠지 블랙웨딩드레스를 입을것만같았던 에이브릴라빈도 어쩔수없는 천상 여자였답니다^^
금발의 여신머리에 왕관, 면사포, 핑크로즈부케에
드레스햄라인이 귀여운 프릴로 마무리된
여성스러운 베라왕 웨딩드레스를 입었어요
2. 빅토리아 베컴
빅토리아베컴이 스파이스걸스로 활동했을당시엔
축구선수 남편 데이비드베컴은 겨우 프로에 입단한 신인선수였죠.
우연히 한 파티에서 만난 그들은 곧바로 사귀게 되었고,
베컴이 빅토리아와 연애하면서 퍼거슨감독은 실망하고 그를 구단에서 아웃시킵니다.
베컴은 콘서트스케줄때문에 미국에 가있던 빅토리아에게로 갔고,
빅토리아는 실업자가되어버린베컴을 위로,
둘이 미국에서 머물면서 결혼을 결심하게 됩니다.
빅토리아베컴은 스파이스걸스로 활동하기전에 이미 스타나 다름없는 부유한 생활을 했었고
그녀가 학창시절 롤스로이스를 타고 등교했던 일화는 굉장히 유명하죠.
스타가 되기전 이미 그녀는 충분히 부유했고 패션에 관한 전문가였답니다.
영국의 사교계와 패션계에서 활발히 활동했고
또 스파이스걸스로 전세계적인 인기를 누린
부와 인기, 그리고 잘생긴 신인축구선수를 남자친구로 둔 그녀였기에
(축구의 본고장 영국에서는 국민들의 축구사랑이 남다르답니다^^)
과연 베컴과의 결혼식때 그녀가 입을 드레스는 큰 화젯거리였죠.
그런 그녀도 역시 베라왕을 선택!
거기다 핑크!
지금도 빅토리아베컴의 뛰어난 패션감각은 그녀의 의류브랜드 런칭의 승승장구를 이어오고
최고의 패피로 사랑받고있답니다~
3. 레이튼 미스터
패션좀 안다하는 여자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열광했던 미드,
가쉽걸의 블레어, 레이튼 미스터입니다.
가쉽걸은 하이패션과 해외유명브랜드 및 전세계의 명품브랜드 협찬으로
내용도 재밌지만 배우들의 패션과 코디에 더더욱 관심을 끌었던 미드랍니다.
주인공 세레나의 친구 블레어는 세련된 스타일의 세레나와는 또다른
사랑스러움의 극치인 러블리패션의 종결자로 어마어마한 팬층도 확보하게 됐죠.
사랑스럽고 우아한 러블리러블리 블리블리 블레어도
드라마 속 웨딩드레스로 베라왕을 입었답니다.
블레어는 통통한 체형인데도 베라왕드레스를 입은 모습을 보면
사복을 입었을때보다 훨씬더 슬림해보여요.
그러면서 글래머러스함은 절대 죽이지 않는 라인의 웨딩드레스,
역시 베라왕!
4. 케이트 허드슨
영화 신부들의 전쟁 속 케이트 허드슨.
웨딩이 주제인 만큼 영화속에 등장할 드레스는 당연히 고심하면서 선택되었겠죠
제작팀이 셀렉트한 드레스는 바로 베라왕 드레스.
베라왕, 거품이 아니었음을 또다시 인증!
영화속에서 케이트 허드슨은 베라왕이 매 컬렉션마다 디자인에 빼먹지 않는
리본스트랩 드레스를 입었답니다.
바이올렛컬러의 리본에 맞추어 부케로 바이올렛으로 맞추었네요
영화 신부들의 전쟁 포스터입니다.
주인공은 케이트허드슨만이 아니죠^^
앤 해서웨이도 주인공이랍니다.
5. 앤 해서웨이
앤 해서웨이가 입은 드레스도 베라왕이에요.
케이트 허드슨이 베라왕이 사랑하는 리본스트랩디자인의 벨라인 드레스를 입었다면
앤 해서웨이는 베라왕의 또다른 전문분야, 머메이드라인의 드레스를 입고 등장합니다.
이 디자인은 베라왕이 정말 사랑하는 디자인중 하나죠
탑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주름을 잡아준 오프숄더 디자인이
미녀와야수의 벨의 황금드레스의 디자인이 떠오르게 하네요
6. 비욘세
비욘세의 뮤직비디오 "Best thing I never had" 장면입니다.
뮤직비디오에서 비욘세의 웨딩마치를 올리는데요,
섹시디바답게 란제리룩의 웨딩드레스를 입었어요.
이때 착용한 드레스는 전부 베라왕이 직접 디자인에 참여했다고 하네요.
베라왕이 웨딩드레스뿐만 아니라 란제리라인도 런칭한것 아시죠
굉장히 우아하며 섹시함을 잃지않는 란제리룩에
순백의 웨딩드레스가 어우러지니 분위기가 한층 새롭네요
7. 첼시 클린턴
첼시클린턴은 연예인은 아니지만 해외에서는 유명정치인도 연예이슈에다룬답니다.
첼시 클린턴의 베라왕드레스 스타일을 소개하는 이유는
미국에서 굉장히 존경받고유서깊은 가문의 자제분들도 베라왕의 웨딩드레스를 사랑함을
소개해드리기 위해서입니다^^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은 미국의 작은 박정희예요.
미국이 클린턴시절 제일 잘살았기때문이죠.
박정희 대통령처럼 눈부신 경제발전을 고속으로 일구어내진 않았지만,
이미세계최강대국인 미국의 중산층 숫자를 크게 늘리는 성과를 이루었고,
대통령 후보 출마당시 이명박 대통령처럼경제를내세우고 선거유세를 하셨답니다.
집권하셔서 그 약속을 지키신 분.
그리고 미국인들이 뽑은 역대 가장 잘생긴 대통령이래요. 전 잘모르겠지만^^;
클린턴 이후 부시, 오바마등 정권이4번이나 바뀌었지만
아직도 미국인들은 클린턴 대통령을 존경하고 사랑한답니다.
그러니 당연히 클린턴 대통령의 가족도 관심을 받지 않을 수가 없겠죠
유명정치인인 빌 클린턴, 힐러리 클린턴 부부의 딸 첼시클린턴은
미국 연예잡지만 몇페이지 펴보아도 자주 등장하는 핫한 유명인이랍니다.
유서깊은가문의 귀한엘리트 따님도베라왕 드레스를 선택함으로써
베라왕은 더이상연예인들에게만국한된 인기웨딩드레스가 아닌,
엘리트계에게도 사랑받는 드레스임을 과시하면서그 고급스러운 이미지도 더해졌답니다.
허리부분의 비즈가 너무나 고급스럽고, 심플한 순백의 드레스를 더욱더 빛나게 해주네요.
캐시달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