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어른이 되는 생각습관

by 아해 posted May 1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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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는 것과 함께하는 것의 파이, 아름다운 산을 가진 마을에 두 청년이 살고 있었습니다.
두 청년은 어린 시절을 그 산과 함꼐 했습니다. 어느 마을 사람들처럼 산을 무척이나 좋아 했었답니다.
그런데 산을 살아하는 방식이 제각각 달랐습니다. 한 청년은 산을 갖기 위해서 이렇게 노력을 했습니다.
산과 떨어진 도시에서 늙도록 일만했다고합니다. 산도 오를 수 없어졌습니다.
그러니 자연스레 산에 있는 맑은 공기도 마실 수 없게 되버렸습니다. 이건 조금 슬픈 이야기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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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산을 사겠다는 그 일념 하나만으로 도시에서 정말 죽자살자 열심히 일했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살던 청년은 이제 백발의 노인이 되고 말았습니다. 하얀 머리 수 만큼 그도 늙었습니다.
그렇게 백발의 노인이 된 청년은 드디어 산을 샀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산에 오를 기력이 없었습니다.
결국 노인이 된 청년은 산을 바라보며 눈을 감을 수 밖에 없었씁니다. 그렇게 자신이 사고 싶었던 산을 바라보며.
또 다른 청년이 있었습니다. 그 청년은 매일 같이 산에 올랐습니다. 산에 오르며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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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렇게 매일 같이 산에 오르던 청년도 세월과 함꼐 산과 함께 나이를 먹어 늙었습니다.
그 청년 역시 백발의 노인이 되었습니다. 백발의 노인이 된 청년은 아이들에게 물려 줄만한 재산이 없어 미안하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백발의 노인이 된 청년의 생각과는 달리 아이들은 뜻 밖의 이야기를 했습니다.
유산은 없지만 실은 있습니다. 바로 아버지가 매일 같이 오르던 그 산이 저희에겐 유산입니다. 라고요.
그 산이 유산이라며 눈을 감는 백발의 노인이 된 청년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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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를 읽으면서 꼭 가져야할 것과 두고 함께 나누어야 할 것을 잘 판단할 수 있는아름다운 어른이 되고 싶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이 밖에도 신데렐라, 장화신은 고양이의 결말을 우리가 알고 있는 내용이 아닌!!!
발상의 전환으로 생각할 수 있는 반전 동화도 알차게 실려 있습니다. 그 뿐만이 아닙니다~
백인에게 자신의 땅을 내주어야했던 시애틀 추장의 유명한 연설문도 실려있습니다.
이 연설문은 대부분의 사람이 다 알고 있을 것입니다. 자연친화적인 그들의 사고가 엿보이는 연설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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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판단으로 나이가 들어갈 수록 아름다운 향기를 낼 수 있는 사람!
바로 그런 사람이 되어야지 하고 소망하고 바라는 것은 모든 남녀노소의 공통되고 일관된 성격일 겁니다.
때때로 우리는 어른이면서도 어른 같지 않은 유치함으로 주위 사람을 힘들게 하고는 합니다
쓰잘데기 없이 고집을 부린다거나 혹은 이유없이 누군가를 미워하거나 혹은 이유가 있지만 그래도미워한다던가
그러한 못난 모습들이 우리의 향기에 악취를 더해가는 것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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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유들하게 부들하게 세상을 좀 더 평화롭고 안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도 우리는 그렇게 살아가길 바랍니다. 하지만 세상사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고들하지요.
그래요 세상은 여전히 핍박 속에 우리를 가두고 우리는 그 핍박을 벗어나려고해요
하지만 로는 마음에 안정과 여유를 주며 나 자신을 다독여보고 달래보고 위로해보는 건 어떨까요
이 책은 그러한 의미에서 추천해드리도록하겠습니다. 이제 더 이상 찌푸리는 건 싫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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