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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터ㅕ.jpg

강아지나 고양이를 반려동물로 키우고 싶은데 여건이 안되시거나 가족이 싫어하면 못 키우잖아요.

오늘은 내 방에서도 예쁘게 기를 수 있는 햄스터 포스팅 하려고 왔어요!^^

제가 키우고 있는 아이는 펄 햄스터예요.

보통 많이 보는 아이는 갈색과 진한갈색의 정글리안 햄스터 일텐데요.

그 외에도 금색빛이 나는 푸딩 햄스터, 블루 사파이어 햄스터, 팬더마우스 등 종류가 참 많아요.

이 아이가 정글보다는 성격이 사납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제가 여러 종류를 키워 본 결과

성격은 그 아이들에 따라 성격이 사납고 좋은거지 종에 따라가지는 않더라구요!^^

햄스터2.jpg

햄스터는 대부분의 시간을 자거나 먹거나 쳇바퀴를 굴리며 지내요.

맨 밑에 사진 보시면 볼이 불룩합니다! 저렇게 한번에 햄스터들은 볼주머니에 먹이를채워둡니다.

그러나 볼안에 먹이를 전부 먹기도 전에 그 먹이가 상하게 되면 염증이 생기고 볼주머니 탈증이 생기니까

먹이는 항상 잘 체크하셔서 적당히 넣어주셔야 합니다.

아이들이 먹이통에 먹이가 있다는 걸 인지한 순간 하루에도 몇번씩 왔다갔다 거리기 때문에 비만에 걸리기도 쉬워요!

햄스터3.jpg

햄스터 키워보신 분들은 아실텐데요. 햄스터가 쓰는목욕모래가 판매되고 있습니다.

햄스터는 물에 목욕을 시킬 이유가 전혀 없어요! 매우 위험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향기가 나는 목욕모래를 사용하시면 햄스터를 더 깨끗하게 키울 수 있어요.

신기하게도 가르쳐 주지 않아도 목욕모래 향을 맡고 직접 가서 몸을 부비고 합니다.

지금 사진은 아이들이 목욕하는 동안 저는 주로 햄스터 집 톱밥을 갈아주고 씻어주는데

아이들이 자고 있더라구요.^^ 목욕모래 사서 집 안에 넣어 놓으시고 톱밥 교체할 때 목욕모래 갈아주시면 되요.


집.JPG

다음으로 햄스터 집입니다.

햄스터 집을 고르실 때는 1.은신처 2.쳇바퀴 3.햄스터 수에 따른 집의 크기만 생각하시면 되요!

햄스터들은 야행성이기 때문에 낮에도 어두운 곳이 필요해요. 그래야 스트레스도 덜 받구요.

집 안에 작은 집으로 된 은신처가 꼭 필요하구요.

비만이 되지 않기위해 쳇바퀴도 꼭 필요해요. 너무 움직이지 않아도 햄스터들 건강에 좋지 않아요.

그리고 3마리 4마리를 키우시거나 하시면 그에 맞는 은신처도 필요해요.

아이들이 스트레스를 받으면많이 싸우고 그렇게 싸워서 피를 보게 되면 위험한 아이들이기 때문에

적당한 집 크기도 고려해 보셔야 할 것 같아요!

요즘은 리빙박스로도 집을 많이 만들어주시더라구요!

리빙박스와 안에 구성품만 구매해서 한번 도전해보시는 것도 괜찮을 듯 해요~^^

제목 없음.JPG

마지막으로 햄스터를 키우기 전 꼭 알아야할 점!

햄스터들은 번식력이 매우 빠릅니다.

미리 입양을 계획하고 교배하셔야 합니다.

햄스터가 외로울 까봐 암컷,수컷 같이 키우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햄스터는혼자 생활을 하는 동물이고 평소에는 암컷이 수컷을 많이 괴롭힙니다.

그러니 가족 계획이 있을 때만 합사를 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햄스터의 임신기간은 3주 정도로 수컷과 합사 후 2주가 지나면 배 안에 콩알만한 것이 만져집니다.

보통 3-6마리 출사하구요. 분만시기가 다가오면 아가들을 먹어버릴 수 있는 수컷은 꼭 분리해주시고

아기 햄스터들도 독립할 때쯤 되면 어미도 분리시켜 주셔야합니다.

아기 햄스터들도 6주정도 후에 암,수 구분하셔서 분리시켜주셔야 합니다.

이렇게 번식력이 엄청나고 손이 많이 가는 동물이기에

암컷,수컷을 함께 키우신다면 꼭 입양 계획을 세우시고 예쁘게 키우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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