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시기에 책을 왜 많이 읽어야만 하는 걸까요 그저 단순히 입시를 위해서 그렇게 책을 읽어야만 하는걸까요
실은 저는 책, 즉 독서가 단순히 입시를 위해서 해야하는 활동이 아님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마 어렴풋이 여러분도 느끼고 있을 것이고 알고 있을 것입니다. 책 읽기라는 것을 통해 우리는 세상을 배워갑니다. 아 저런 사람도 있을 수 있겠구나! 아 그렇구나!와 같은 사회체험을 간접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독서를 통해 우리는 세상을 너무 일찍 알고 너무 일찍 비판하게 되는 건 아닌가 싶기도합니다.
하지만 말이지요. 때때로 책은 우리에게 단순히 가르침만을 주지는 않습니다. 아뇨 가르침을 줍니다.
그건 명백한 사실입니다. 하지만 책은 우리에게 깊은 깨달음을 주고는 합니다. 지친 영혼에게 단비와도 같은
달콤한 가르침도 주고는 합니다. 그리고 그제서야 우리는 슬픔을 딛고 상처를 딛고 설 수 있습니다.
어떤 곳에서는 우울증 치료를 위해 독서교육을 펼친다고도하더군요. 그렇게 책은 우리의 삶에 깊이 관여하고 있습니다. 저는 여러분이 책을 통해 삶의 올바른 길을 알고 내 감정을 깨닫고 그리고 반성할 줄 알았으면합니다.
그러한 의미에서 청소년을 위한 시크릿의 책은 그 가치가 더욱 빛을 발하는 책입니다.
청소년을 위한 시크릿, 첫 장 작은 제목이 제 마음에 딱 맞아떨어져서 저는 읽기 시작했습니다.
이 책이 정말 정소년을 위한 비밀이 들어있는지에 대한 작은 호기심도 충족시킬 겸 해서 말입니다.
그렇게 저는 그 비밀을 확인해가면서 이 책을 읽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알았습니다.
아, 비밀은 비밀이아니라 더욱 깊은 말을 하기 위한 단어이구나 하고요. 그 작은 깨달음이 책을 읽는 태도를 바꿨습니다.
이 책은 꿈을 찾는 길로 여러분을 안대할 것이라고 저는 확신 할 수 있습니다. 이미 읽어본 사람으로써 당당히 말 할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이 책을 다 읽고 나서 저는 한참 생각에 잠겼습니다.
으레 독서라는 것이 원래 생각을 더 깊게 하고 폭 넓게 할 수 있도록 그 길을 터는 것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나는 진심으로 내가 가고자 하는 곳을 향해 내 꿈을 향해 꿈을 진심으로 꿔 본적이 있었던가
이 작은 의문이 큰 파동을 내며 제게 한참 생각에 잠기도록 권유하였습니다. 사실 우리가 말하는 꿈.
그것이 정말 진심으로 꿈이었던 걸까 하고 작은 회의감도 슬슬 머리를 치들기 시작하였습니다.
하지만 일단 그 의문은 잠시 접고 이 책에서 알게 된 3가지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첫째, 모든 일을 상상하라. 그렇습니다. 모든 일을 상상하고 더 나아가 행동으로 옮겨세요.
둘째, 모든 일을 꿈꿔라. 어쩌면 1번과 맥락이 같은 말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만큼 중요합니다.
셋째, 모든 것을 믿어라. 우리는 가끔 너무 지나치게 무언갈 의심합니다. 마치 전생에 우리 모두가 홈즈였던 것 처럼요.
그리고 한가지 생각을 해 보세요. 과연 나는 이 3가지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하고요.
아마 이 세가지 모를 달성하려면 꽤나 많은 시간이 필요하고 달성하고 나면 아마 난 너무 늙어있겠지요.
하지만 아무리 오랜 시간이 걸려도 그 뒤의 달콤함을 위해 저 세가지를 실천해보려고합니다.
여러분! 여러분은 여러분의 꿈을 위해 무얼 해보셨습니까 공부를 하셨습니까
그게 과연 정말 공부라고 할 수 있는 공부였을까요 진정한 공부는 탁상머리에 앉아서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