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에 있는 디아크 입니다!
저는 솔직히 처음 디아크에 도착했을 때 놀랬어요!
대구에도 이런 곳이 있었다니!!! 거의 대구에 끝에 있어서 가기까지 차가 없으면 힘든 곳이예요.
그러나 도착하고 나서는 감탄사가 절로 나와요.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다면 더없이 조용하고 좋은 곳인 것 같아요.
차에서 내려서 바라본 디아크예요.
차에서 내려서 걸어가는 길이 있어요.
그냥 주차장에서 차안에 있는 연인들도 많이 있더라구요.
디아크 내에는 커피숍도 있으니 커피숍에서 전망대로 나갈 수 있어요!
대구에서 야경이 이쁜 곳은 이만한 데가 없는 것 같아요.
가까이서 본 디아크입니다.
엄청크죠!
당연히 저녁이라 가는 길 가로등이 다 불을 밝히고 있어요.
멀리서 봤을 때와는 다르게 엄청 크더라구요.
색은 계속 다른 색으로 변해요.^^
저희는 이 쯤에서 사진 찍으니까 화면에 꽉 찬디아크랑 저랑 다 나오는게 예뻤어요.
디아크 내에 전망대로 올라가서 내려다 본 곳이예요.
저렇게 불을 다 밝혀 놨더라구요.
지금은 날씨가 쌀쌀해서 밖에 오래 있지는 못했지만 여름에는 분수도 있어서 더 예쁠 것 같아요.
커플들도 많고 친구끼리 온 분들도 많았어요.
야경보면서 연인이랑 진지한 이야기 하기에 딱 인것 같아요.
낮에 본 디아크 전망대예요.
낮에도 역시 사람들이 엄청 많아요.
아! 낮과 저녁 상관없이 자전거 타고 많이들 오시더라구요.
자전거 타기에도 좋은 장소인 것 같아요~^^
낮에는 바로 앞에 있는 강과 산이 한 눈에 다 보여서 더 좋아요.
디아크 내부에 있는 전시관 이예요.
1층으로 들어서면 디아크로 올라가기 전 매번 다른 주제로 전시회도 하고 있어요.
좋은 작품들 많이 있으니 감상할 수 있는 기회도 될 꺼예요^^!
연인과 야경도 보고 , 커피 마시며 못 다했던 얘기도 하고
마음에 드는 작품까지 찾는다면 완벽한 데이트 할 수 있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