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수록 재미난 중국어, 新HSK
얼마 전부터, 중국어가 뜨면서
저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중국어 독학을 하고 있습니다.^^
언어라는 것이 독학으로는 많이 어려운 부분이 있지만,
어학연수를 가거나 회화 공부를 하기 전,
미리 문법이나 단어 정도는 사전에 공부를 해놓는 것이 좋은데요~
중국어(Chinese)를 독학할 때, 성과 평가를 가장 하기 좋은 것은
바로 시험을 쳐보는 것인데요~
대표적인 중국어 시험은 HSK라고 합니다.
주관은 중국국가한반이라 하구요.
한국에서는 중국국가한반의 위탁으로 HSK시험을 실시합니다.
그곳은 바로 HSK한국사무국이라는 곳입니다.
HSK시험을 치실 때는 아래의 사이트에 접속하셔서 신청을 하시면 됩니다.
HSK는 2010년 3월에新HSK로 개정되어,
기존 1급에서 11급으로 나뉘던 것이
新1급에서 新6급으로 구분 됩니다.
시험 일정은 HSK한국사무국 사이트에 가면 더 자세히 알 수 있구요,
시험 고사장은, 1급과 1급은 서울이나 대구에서 밖에 시행을 하지 않아 다소 불편할 수가 있습니다.
(조금 더 고사장의 범위를 넓혀, 많은 사람들에게 시험의 기회를 편히 줄 수가 있음 좋겠네요^^)
저는 한달 독학으로, 新HSK 3급을 취득했습니다.
하루에 3시간 정도 공부했으며, 3급의 기출단어는 보통 600개 정도로,
한달이면 충분히 취득할 수 있을 수준입니다.
제가 몸소 체감으로 느끼기에는 한문 5급 정도의 난이도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두달 정도 더 공부해서 4급을 도전할 생각입니다.^^
저는 아직 낮은 3급 정도의 HSK 수준이지만,
자격증을 취득 후 중국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의외로 간단한 단어나, 소통은 3급 수준으로도 가능했구요.
문제 없이 여행을 마쳤습니다.
그냥 HSK 말고도 회화 HSK도 같이 공부를 한다면,
그 노력이 좀 더 실용적이게 쓰일 수 있으리라 봅니다.
아래는 직접중국 여행을 갔을때, 찍은 중국의 이쁜 경치들입니다.
여행을 할 때도 더 좋고 멋있는 나라들도 많지만, 중국은 살면서 한번쯤은 다녀와봐야 할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너무 많고 복잡해 여행에 불편함을 느낄 수도 있으며, 치안상 불안함에 여행을 꺼려하는 사람들도 많고,
하지만 여행 경비도 그리 많이 들지 않는 편이고, 어떤 면에서는 아주 배울 점이 많은 나라가 중국입니다.
HSK를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 자격증 합격 후 그 나라에 가서실제 중국어를 써봐야 하지 않을까요.
HSK를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께 즐거운 중국 여행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