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크리스마스입니다.
다들 따뜻한 곳에서 영화 한편 보시는 거 좋아하실텐데요.
저도 나이가 한해 한해 먹으니 .. 이제 밖에서 노는 것 보단 집이 최고더라구요.
제가 크리스마스 때 볼 수 있는 한국영화 추천해드릴게요!
해피 에로 크리스마스 Happy ero christmas
굉장히 오래된 영화예요! 2003년 영환데 크리스마스날 개봉해서 크리스마스날 봤던 기억이 있네요.
개봉 당시 평점은 좋지 않았지만 저는 영화를 평점따라 보지 않아요.
그 시절의 추억도 느낄 수 있고 박영규씨 멋있었고
차태현씨 짝사랑도 너무 재미있고 좋은 영화였어요!
재미있는 영화니까 크리스마스 때 다시 한번 보셔도 괜찮을 듯해요!
6년째 연애중
매년 크리스마스가 되면 오래된 연인들은 색다른 것도 없고 해서
그냥 크리스마스가 아무것도 아닌 게 되버린 커플들 많을텐데 이 영화 보시길 추천해 드려요!
오래될수록 편해지면 안된다는 걸 보여주는 영화예요.
서로의 소중함을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연기도 대사 하나하나도 너무너무 완소한 영화입니다.
싱글즈 Singles
제가 여자라서 그런지 이런 느낌의 영화 좋아합니다.
여자들만의 비밀스런 이야기를 풀어낸 듯한 이야기!
왠지 모르게 이런 느낌의 영화들이 크리스마스 때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싱글 친구들끼리 봐도 좋을 것 같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 가슴 찡한 영화였어요~~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 Windstruck
개인적으로 제가너무 좋아하는 두 배우가 나왔어요.
이 영화에서도 연기를 너무 잘 소화해내서 너무 아끼는 영화입니다.
눈물 펑펑 쏟았답니다 . ㅠ.ㅠ
너무 안타까운 스토리이긴 하지만 저에게 주는 교훈도 많았어요.
사랑하는 연인과 보면 좋을 것 같아요.
아내가 결혼했다 My wife got married
저한테는 조금 억지스러운 화가 나는내용의 영화였지만,
손예진, 김주혁 두 배우의 연기력으로 잘 짜여진 영화인 것 같아요!
내용이 정말 일반인들을 납득시키기에는 어렵지만
저는 영화니까 이런 내용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영화는 영화로 볼 때 가장 재미있는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