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이번에 소개해 드릴 별자리는
제가 앞서 소개해 드렸던 처녀자리와 깊은 연관이
있는 별자리리인데요~ 바로 천칭자리입니다!
천징자리는 여름쯤에 남쪽 한ㄹ에서 관측할 수 있는 별자리로,
처녀자리와 전갈자리 사이에 자리 잡고 있는 별자리인데요~
3등성 이하의 별들로 구성되어 있다고합니다.
천칭자리는 정의의 여신인 아스트라에아가 가지고 다니던
정의의 저울대로 알려져있는데요~
아스트라에아는 처녀자리가 되었다고 제가 앞서 소개한
처녀자리포스팅에서 언급을 했었는데요.
제우스의 아버지이기도 한 크로노스가 세상을
지배하고 있을 때를 인간들은 황금시대라고 불렀는데요~
그 이유가 크로노스가 세상을 지배할 당시에는 모든 생물들이 늙지 않고,
지상에 있는 모든 혜택을 풍족하게 받고,
그 누구도 고통이나 불행이 없이 행복하게
살 수 있었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처녀자리에 담긴 이야기에서 언급했던
대지의 여신 데메테르로 인해 겨울이 생겨나면서
상황은 달려졌는데요.
황금시대가 아닌 차가운 은의 시대로
바뀌면서 사람들은 먹고 살기위해 필사적으로 일을 하고
사람들 사이에서 싸움들이 일어나기 시작했는데요~
황금시대에는 신들은 지상에서 인간들과 함께
생활을 하며 살았지만 은의 시대가 오면서 싸움이 일어나자
신들은 하나둘씩 천상으로 올라 가버렸다고해요~
그러나 사람들이 싸우기는 하지만 살인은 일어나지 않았기에
정의의 여신 아스트라에아와 그녀의 여동생인 자비의 여신 아이도스는
지상에 남아서 사람들에게 정의를 설파했는데요~
아스트라에아는 자신이 들고 다니던 천칭을 싸움이 일어나면
당사자들은 천칭 위에 올려놓고 옳고 그름을 판단했습니다.
옳은 사람이 타고 있는 접시는 올라가고.
잘못 된 행동을 한 사람이 탄 접시는 내려가는
공정한 재판을 했었는데요~
하지만 은의 시대, 청동의 시대를 지나 철의 시대가올 쯤에는 사람들은
집단으로 무기를 들고 전쟁을 하는 상황까지 이르렀는데요~
결국 아스트라에아도 인간을 포기하고 천상으로 올라갔는데
아스트라에아가 가지고 있던 천칭도 하늘로 올라가
지금의 천칭자리가 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