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를 하기 위해서 런닝 머신이나 조깅, 파워워킹등
유산소 운동을 하는 많은 사람들 중 일부분이 정강이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살을 빼기 위해 유산소 운동을 하는데 정강이에
왜 통증이 오는 것일까요
보통 운동 부족인 경우 오는 증상인 경우가 많습니다.
운동 부족으로 몸이 결리고 근육이 뭉쳐있는 느낌이 드는 것은
근육이 피로해졌기 때문입니다.
이는 근육을 많이 사용하는 것이 원인이기도 하지만 반대로 너무 사용하지 않아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근육이 약해져서 조금만 사용해도 피로가 쉽게 쌓이게 되는 것이지요
꾸준한 운동으로 근육의 균형을 맞춰주는 것이 부상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쿠션이나 에어가 없는 운동화를 신고 운동을 했을 경우 통증이 오기도 합니다.
정강이는 뒤꿈치를 땅에 디딜 빼 발을 드는 역을 주로 합니다.
이따 바닥이 딱딱하면 뒤꿈치를 통해 전경골근에 지속적으로 충격이 갑니다.
따라서 운동을 할때는 디자인을 고려하기 보다는
발에 잘 맞는 사이즈와 기능을 고려해서 구입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혹은 척추 디스크때문에 정강이 통증이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운동량과 상관없이 전경골근에 통증이 계속해서 유발된다면
척추 디스크를 의심해보세요
하지를 지배하는 신경은 척추에서 내려오는데 이중 종아리와 정강이를 지나는
신경이 허리쪽에 있습니다. 특히 이 신경은 직립보행의 중력 부담을 가장 많이 받는 요추에 위치합니다.
또는 과도한 운동 강도 때문에 정강이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근육의 과사용으로 인한 근육 뭉침이죠, 특히 운동 초보자들이
이러한 통증을 많이 호소합니다.
이는 운동을 하지 않다가 갑자기 무리하게함으로써 전경골근이
과다 수축되었기때문입니다. 이런 통증은 무리하지 않고 강도를 약하게 해주면
자연적으로 근육이 강화되어 통증이 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