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통화하기 시작하면
수다에 수다를 물고
30분은 기본, 한시간은 가볍게 넘기는
여자들의 연락욕구
하지만 정작 남자들은 피곤하기만......
김태희와 비를 연인으로 연결시켜주었다던
사랑의 매개체 잔화기!
우리는 전화 덕분에 요즘세상에서 정말 편리한 삶을 살고 있지 않나 합니다
그런데 요 문제의 전화기가
잘만 다루면 돈독한 애인관계를,
잘못 다루면 상대방의 마음을 멀어지게 하는데요
끊임없이 관심받고 싶어하고
누군가가 자기의 얘기를 들어주는 걸 좋아하는 여자와
듣는 것엔 익숙치 않은 남자들
여자들끼리는 한번 수다를 떨면 한시간이야 우습지만
이런 버릇은 남자친구나 썸남 앞에선 조심해야 한다는.....
심지어 남자친구가 일을 하는 바쁜 와중에도
그가 회사에 있다는 걸 알면서고
끊임없이 전화를 해대는 여자친구의 연락욕 때문에
결국 헤어졌다는 안타까운 일화도 있는데요
여자들은 왜 도대체 연락욕을 멈출 수가 없는 건가요
부드럽고 세심한 여자는
누군가가 자기에게 관심을 줄때 행복을 느끼고
관심으로부터 멀어지면
소외감을 느끼고 굉장히 불안해한다는데요
보통 주변에 이런 여성분들 꼭 한둘씩 있죠^^
감성도 좋지만 이성으로 감성을 다스려야 행복을 유지할 수 있다는 사실 명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