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크리스마스 혼자보낸다고 우울해하지마세요 ~
싱글족이고 남자친구나여자친구 없이 친구들이랑 보내자니
친구들이 다 커플인경우엔 그냥 집에 있게될텐데
집에서 노트북보면서 이것저것 서핑하면서 시간보내지말고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문화생확 ! 영화보기 어요
영화채널에서 빵빵하게 특선영화 틀어주더라구요 ㅎㅎㅎ
제가 특선영화들 쭉 적어드릴게요 , 25일에 약속이 있지만
집에서 뒹굴대면서 TV보고싶게 만드는 편성표랍니다 ㅠㅠ
EBS 24일 18시00분 크리스마스케롤
EBS 25일 9시00분 꿀꿀 페파는 즐거워 <페파의 크리스마스>
EBS 25일 14시10분 쿼바디스
EBS 25일 18시15분 라이온 킹
제가 가장 보고싶은 ESB 영화는 크리스마스케롤 !!
크리스마스 날 밤 , 온몸이 밧줄로 감긴 유령이 스쿠르지앞에 등장하면서 다른 세 유령들이
찾을 거라는 무서운 소식을 전하는 유령. 그날 밤 스쿠르지는 기적처럼 놀라운 신비한경험을 해요!
채널 CGV
24일 00시00분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24일 03시10분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
24일 06시30분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24일 9시 30분 해리포터와 불의 잔
24일 12시30분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24일 15시30분 해리포터와 혼혈왕자
24일 18시50분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1부
24일 22시00분 해리포터와 죽은의 성물 2부
크리스마스 이브에 CGV 는 해리포터가 놀아주네요 !! 10년전에 다니던 초등학교 맞은편
문방구에서 불티나게 팔리던 해리포터 학용용품 ! ㅎㅎ꼭 반에 4~5명은 해리포터 팬이었다는 ㅋㅋ
25일
00시40분 뉴욕의 연인들
02시50분 시애틀의 잠 못이루는 밤
05시00분 파퍼씨네 펭귄들 (재밋어요 이거 !! ㅋㅋㅋ 귀여운 펭귄들 )
07시00분 니코:산타비행단의 모험
08시40분 나이트 퓨리의 선물
09시30분 과속스캔들
12시00분 나홀로집에
14시20분 나홀로집에 2
17시00분 나홀로집에 3
19시10분 다이하드
22시00분 사운드오브뮤직
24일 해뜨기 전부터 해리포터로 하루를 보낸 분은 아마 피곤해서 12시가
다 되서야 일어나겠죠 그리고 TV를 딱 틀었는데 나홀로집에 가 딱 시작 ..ㅋㅋㅋㅋ
아침겸 점심 먹으면서 나홀로집에를 보면 저녁시간이 되고,,
그렇게 크리스마스는 저물어가나요 ㅎㅎㅎ 왠지 부러운 그 사람.
OCN
24일
00시10분 해바라기
07시00분 박물관이 살아있다
09시00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11시00분 사운드오브뮤직
14시40분 반지의제왕:반지원정대
18시20분 반지의제왕:두개의 탑
22시00분 반지의제왕:왕의 귀환
아직 그 유명한 영화 반지의제왕을 보지못했어요 ㅠㅠ
호빗이라는 영화를 친구랑 보러갔었는데 재미없어서 그냥 잤거든요 ㅜ
근데 친구가 호빗 보고나오면서 너무재밋다며 반지의제왕 다시보고싶다는 얘길 하길래
하. . 나도 반지의제왕 볼껄 ..하고 생각했었는데
내일 별 일 없으면 반지의제왕 봐야겠어영 ㅋㄷㅋㄷ
25일
02시50분 러브액츄얼리
05시10분 크로니클
06시40분 해리포터와 마멉사의 돌
09시30분 휴고
12시00분 크로니클
14시00분 박물관이 살아있다 2
16시10분 크리스마스 캐롤
18시20분 킹콩
22시 00분 나홀로 집에
꺄 25일엔 내가 너무너무 보고싶어했던 러브액츄얼리가 !!!
24일에 잠 안자고 참다가 저거 보고 잘까 생각중이에요 ㅎㅎ
로맨틱한 프로포즈의 대표적인예중의 하나죠 , 스케치북 ' - ' 로맨틱합니다 ㅋㅋㅋ
노트북으로 다운받아 보기엔 내노트북이 너무 고생하니까 .. TV로 즐깁시다 !
슈퍼액션
25일
10시00분 그대를 사랑합니다.
12시50분 배트맨 비긴즈
오후20시까지 CSI
21시00분 턱시도
슈퍼액션에서는 크리스마스라고해서 특별한건 없는 것 같아요.
캐치온
25일
04시15분 백악관 최후의 날
06시20분 맨 인 블랙 3
08시10분 다크 나이트 라이즈
11시00분 마다가스카3 : 서커스
12시40분 메리다와 마법의 숲
16시40분 고령화 가족
20시50분 타워
캐치온에서 25일 저녁에 하는 타워 !! 보고싶었는데ㅔㅔㅔ
나갔다가 일찍와서 볼 수 있을지 모르겠군요..
타워는 부자들이가는 초고층 빌딩에서 일어나는 일인데 크리스마스 이브에 처음으로
아내와 데이트 약속을 한 설경구가 타워에서 일어난 사고때문에 결국 또 함께 보내지못하는데
거기서 딸을 지켜내려는 아빠의 모습과 손예진,김상경,김인권,도지한 등 배우들이
탈출하기위해 애쓰는 영화인데 , 저번에 끝까지 못봐서 아직도 찝찝한 영화 ㅎㅎ
TV의 영화채널들에게 감사해합시당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