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올림픽 피겨대회에서
가장 핫했던 남자피겨선수
하뉴 유즈루
금메달을 따며 슈퍼루키로 급부상한 그의 실력만큼이나
출중한 외모탓에 한국에서도 하뉴앓이가 도지고 있다고 하죠^^
과연 피겨아이돌 하뉴 유즈루의 어린시절은 어땠을까 해서
과거사진들을 찾아보니
전형적인 귀여운 일본 꼬마소년의 성장기라는 말이 딱 어울릴만한
그의 아기때부터 지금까지의
깜찍한 과거사진들!
어릴때부터 피겨를 배웠나 봅니다
아주 어린나이에 피겨의상을 입고 있는 모습을 보니
김연아 선수가 7살때 스케이트를 타는 사진이 생각나더군요
스포츠선수들 중 유독 피겨선수들이
어린나이부터 피겨에 소질을 보이는 것 같네요
아직 유치원도 졸업 안했을 당시의 모습같은데
똘망똘망한 눈동자가
굉장히 귀엽고 인상깊네요
이 꼬마아이가 커서
일본열도를 뒤흔드는 미소년 천재 피겨스타가 된다니!
일본국민들이라면 어릴때 누구나 입는
짧은 반바지에 반스타킹 차림의 모습
ㅋㅋㅋㅋㅋ
정말 귀엽네요
풍선들고 있는 천진난만한 모습이 지금의 에너지넘치는 모습과
은근히 상반되는걸요^^
나는 스무살이 넘어서야 짐볼이란 것이 있다는 걸 겨우 알았는데
어릴때부터 짐볼로 운동신경을 다지고
유연성을 가꾸었구나..........
운동선수들은 어릴때도 항상 운동연습을 하는 사진들이 꼭 있던데
어릴때부터 타고난 소질을 보이고 재능을 발굴하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