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올림픽을 마지막으로 떠난 김연아
한국이 낳은 정말 자랑스러운 딸이자 보석
세계인들도 극찬을 마지않는 한국이 낳은
천재 피겨스케이터인 그녀의
깜찍하고 귀여운 과거 어린시절 사진들을 모아왔답니다
먼저 김연아 선수의 성장기 사진입니다
갓 아장아장 걸어다니는 아가일때부터
피겨선수로서 두각을 나타내기까지
아래에 주니어대회에 출전한 아사다 마오 선수도 있네요
정말 꾸준히 피겨를 배워온 두 선수들
이 사진은 정말 유명하죠
김연아 선수 어릴적 유치원에서
재롱잔치때 한복을 입고 깜찍한 부채춤을 추는 모습
아마 대한민국에서 태어난 소녀들이라면
누구나 부채춤을 춰본 경험을 있을텐데요^^
체육복을 입은 모습이 어쩌면 이리도 사랑스러울 수가 있을까요
이때도 메달을 목에 건 걸 보니
어릴때부터 피겨에 정말 뛰어난 소질을 보인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그녀의 가족들이
김연아선수의 피겨인생을 위해 언니의 꿈도 접어야 했다고 한 것같네요
이렇게 깜찍한 아기가
나중에 커서 대한민국을 세상에 알리는
자랑스러운 영웅이 된답니다
이때만 해도 자기가 한국을 대표하는 영웅이 될줄
꿈에도 몰랐겠죠
어릴때부터 우아한 몸동작....... 정말 떡잎부터 타고났네요^^